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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다채'

3일부터 6일까지...공연발표회, 전시회, 열린교실, 체험교실 등

등록일 2019년11월28일 14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9 여성회관 어울림 축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여성회관 교육을 마무리하며 수강생 및 지도강사가 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과 작품들을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 상시 열리는 작품전시회는 서예, 캘리그래피, 양재·홈패션, 가구DIY 등 8개반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또 4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공연발표회에서는 우리소리, 오카리나, 볼륨댄스, 기타 등 8개반 교육생들이 참여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악기 연주와 노래, 춤 등을 선보인다.

 

특히 3일과 5일 여성회관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태팅과 마크라메, 캘리그래피지도사 강좌는 무료 체험교실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방향제와 마크라메 키링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열린교실에서는 요가, 국선도 등 여성회관에서 진행 중인 10여개 강좌를 청강할 수 있으며, 비교적 어렵지 않은 강의로 진행돼 누구나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 축제는 시민 모두에게 활짝 열려 있다”며 “한 해 동안 교육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과 공연 등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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