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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한국관광공사, ‘관광활성화 협력’ 박차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 협력 자리 마련...500만 관광도시 조성에 DMO 주춧돌 역할 기대

등록일 2019년11월19일 13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해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19일 양 기관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관광협의체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익산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월 한국관광공사 원주본사에서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따라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관광협의회 구성 및 운영, 관광실태조사, 지역관광 중점기능 수행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지역 맞춤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인 ‘하룻밤만 재워줘’는 농촌체험마을에 방문한 방문객이 농촌체험, 숙박, 먹거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 금강권역 관광프로그램으로는 성당~용안~웅포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권역별 관광프로그램 개발해 운영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한국형 DMO를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500만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주도형 관광사업을 지원하는‘지역관광 플랫폼’으로 지역 내 관광 관련 산업과 관광 관련 협회, 주민조직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주도형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관광사업 기획·홍보 마케팅·관광품질 관리·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수행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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