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2019 창업 시제품 경진 ‘반려견용 마우스피스’ 대상

원광대 창업지원단, 숨어있는 아이템 발굴과 개발역량 강화

등록일 2019년11월19일 1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2019 창업 시제품 경진대회 대상에 반려견용 마우스피스 시제품을 제시한 아나프니(디자인학부 신동영 외 2명)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대중적인 아이템이 된 어글리 스니커즈 감성을 적용한 타비슈즈를 제시한 ‘니지겐(김성화 외 1명) 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우수상은 익산 서동 마를 이용한 마 샤베트 아이템을 제출한 ‘익산 마중(강유진 외 2명) 팀’과 플랜테리어를 위한 캔버스 화분을 제시한 ‘꽃피는 봄(원예산업학과 최지은 외 2명) 팀이 선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숨어있는 아이템 발굴과 개발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시상식이 진행된 창업 시제품 경진대회는 창업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비롯해 창의적인 아이템 및 우수한 사업모델 발굴이 이루어졌으며, 총 17개 팀이 참가해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4개 팀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교내에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으며, 경진대회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후속 멘토링 진행, 발굴된 아이템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