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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2019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 교육부문 전국 1위 획득

‘교육부문’ 219점, 전국 129개 사립 전문 중 1위...총점(전부문) 772점, 전국 5위, 호남 · 제주권 1위

등록일 2019년11월07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한국CSR연구소의 '2019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조사에서 교육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명문대학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9개 사립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 연구 · 경영 · 취업 · 생활 · 안전 등 6개 부문, 74개 항목을 바탕으로 학교를 선택하는 학생 및 기업에게 합당한 정보를 제시하기 위해 실시된 종합 대학 평가다.

 

평가에 활용된 74개 세부지표는 대학알리미 등 최근 3개년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단순 직업교육 성과 뿐 아니라 사회적 지속가능성까지 측정해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비교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본 평가에서 총점 772.24점을 획득해 전국 129개 전문대학 중 5위, 호남·제주권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교원확보율, 장학금수혜율, 등록금인상률 등 실질적인 교육여건을 종합 평가한 ‘교육부문’에서는 219.17점을 획득, 전체 대학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교육부문 평가항목 중 해외대학 교류학생비율과 실험실습비 등에서는 만점을 기록하고, 경영 등 타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교육 부문 총점 200점을 넘긴 대학은 원광보건대를 비롯해 경북보건대, 농협대, 한국승강기대, 문경대, 서라벌대 등 6개 대학뿐 이다.

 

실제로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해 호남·제주지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나 그룹, 75.7%) 달성,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배출 등의 교육 성과를 거두는 한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 WCC(6년 연속선정) · LINC+ · K-Move · K-MOOC 등 정부 핵심 재정지원사업을 석권하며,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바 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원광보건대학교는 정부 기관 뿐 아니라 민간차원의 종합평가에서 역시 뛰어난 성적을 거둠으로써 최우수 교육기관으로서의 객관적 역량을 공인받게 됐다.

 

백준흠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한 고등교육계의 현실 속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재확인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학, 사회적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대학으로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및 학부모, 사회에 대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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