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박성아 통번역지원사, ‘동아 다문화상 대상’ 영예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기여 공로

등록일 2019년11월07일 18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베트남 통번역지원사 박성아 씨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 시상식에서 다문화가족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씨는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통번역지원사로 근무하면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에 힘을 쏟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씨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통역, 번역, 정보제공 등의 도움을 주고 있으며 베트남 자조모임과 나눔봉사단을 이끌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박성아 씨는 “한국에 와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꿈을 이뤄가면서 행복한 날도 많았다”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열심히 살면서 제가 받은 도움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 다문화상은 편견과 차별이 없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LG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