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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목소리 담는 희망농정위 열어

생분해성 멀칭 필릅 시범사업 등 총 39건 논의

등록일 2019년10월12일 13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 운영협의회가 11일 농업인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희망농정위원회 운영협의회는 김근섭 위원장을 비롯해 분과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제안 안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했다.

 

제안된 안건은 신규 제안사업인 생분해성 멀칭 필릅 시범사업 등 총 39건으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 성과 평가하여 사업 확대, 축소, 폐지 등으로 나눠 논의됐다.

 

또한 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운영세칙을 제정하여 운영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민간위원도 희망하는 분과회의에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최봉섭 미래농정국장은 “익산시 농업의 목표는 농민이 잘 살고 농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있다”며 “농업의 구조 변화에 발맞춰 농업인도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며 농업인이 농정의 주최가 되어 시 정책 반영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는 1개 운영협의회 및 8개 분과로 구성돼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고 있다.

 

또한 희망농정위원회에 여성농업인분과와 청년농업인분과를 추가 신설하기 위해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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