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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로스쿨, 신입생 경쟁률 '9.97대 1'

2020학년도 60명 모집에 598명 지원‥전국 25개 로스쿨 중 ‘2위 기록’

등록일 2019년10월08일 14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법학전문대학원이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9.97대 1을 기록해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중 서강대(12.78대 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입학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은 60명 모집에 598명이 지원해 9.97대 1(전년도 8.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올해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 평균 경쟁률인 5.18대 1을 훨씬 웃돌았다.

 

특히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은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예년과 다르게 1단계 합격자 배수를 5배수에 4배수로 축소하고, 서류평가 강화 등 전형요소를 변경했음에도 지원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중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다수의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고, 우수 법조인 양성을 위한 각종 학습지원프로그램 실시 등이 수험가에 알려져 수험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후속 입학전형 절차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은 11월 4일 1단계 합격자 발표에 이어 ‘가’군은 11월 9일, ‘나’군은 11월 16일 각각 2단계 심층면접을 시행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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