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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아시안 요가스포츠 챔피언십’ 대거 입상

아시아 10개국 200여명 제치고 강성미·박진영·손혜리 씨 수상 영예

등록일 2019년09월10일 14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 www.wdu.ac.kr)가 여수에서 개최된 ‘2019 제9회 아시안 요가스포츠 챔피언십’의 아시안 요가 아사나 시니어그룹 부문에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매년 아시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대회’가 지난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대회에는 아시아 10개국 약 20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내외 요가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학생들은 유연한 동작 구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우수한 퍼포먼스로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요가명상학과 수상자는 △박진영(18학번) △손혜리(18학번) 학생과 △강성미(17학번) 동문이다. 박진영(18학번) 씨는 ‘남자 25-35세’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손혜리(18학번) 씨는 ‘여자 21-25세’ 부문 3위, 강성미(17학번) 씨는 ‘여자 25-35세’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장 서종순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수상 여부를 떠나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모든 참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도 요가명상학과는 K-yoga를 이끄는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오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개최되는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의 주관사로 2년 연속 선정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가명상학과는 인도 현지에서 요가와 명상을 전공한 교수진 및 정통요가·명상 통합 교육을 제공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요가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은 약선·요가명상·자연치유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수 사이버대학원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연건강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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