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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박헌수 경찰서장 “시민이 신뢰하는 믿음직한 익산경찰” 총력

맞춤형 주민 공감 치안, 다각적 교통안전 활동, 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 등 추진

등록일 2019년04월19일 13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출신 박헌수 총경이 오는 23일 익산경찰서장 취임 100일을 맞는다.

 

박 서장은 그동안 시민이 신뢰하는 믿음직한 익산 경찰로 거듭 태어나기 위하여 업무 추진방향을 설정,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을 펼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취임 100일을 맞은 박 서장이 그동안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던 치안 활동과 주민 공감 정책 등을 살펴봤다.[편집자 주]

 


 

먼저, 박 서장은 취임 직후 19개 지구대 파출소 및 1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교통안전 홍보 및 보이스 피싱 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주민 공감 치안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 서장의 시민 공감 현장 시책은 교통안전에서 특히 눈에 띈다. 사고 발생 요인을 분석하고 다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백제초교, 마한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운영 체계를 변경하고 대각선 횡단보도를 신설했으며, 상습 정체구역 익산역 지하차도 사거리 1차선을 직․좌회전으로 변경,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 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교통 단속, 신호 및 시설 등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시민교통제언방’ 게시판을 신설하는 등 익산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민·형사 전반에 걸친 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사과에 자문변호사를 지정, 수사민원 사건에 대하여 사전 상담 후 처리 절차 등 전문적인 상담과 실질적 피해 회복 안내 등으로 시민 중심 수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익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신학기를 맞아 경찰서장이 솔선하여 원광고 등 4개 학교 1,200여명의 학생·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언어·사이버 폭력·성범죄 등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연예인 단톡방 불법촬영물 유포 및 모텔방 불법촬영 사건으로 시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익산시를 비롯한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와 함께 숙박업소,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점검하고 불법촬영 경고스티커를 제작하여 관공서 등에 배부하는 등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회복적 경찰활동에 맞춘 치안 정책 또한 공감을 얻고 있다.

 

박 서장은 직원들의 행복이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최근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원광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추진하였으며, 음주운전 예방 동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내부 만족도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박헌수 서장은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맞춤형 공감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일부 조현병 환자의 범죄 예방을 위하여 사소한 112 신고 사건에 대하여 간과하지 않고 상습 폭력자 색출, 이웃 주민과 친인척 대상 동향 파악, 정신과적 치료 여부 탐문 등 심층 분석하여 범죄 예방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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