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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박차'

2019년 5억6천3백만원 투자, 에너지홈닥터, 에너지복지, 가스시설개선 등 추진

등록일 2019년01월18일 18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따뜻하고, 밝고,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2019년 총 사업비 5억6천3백만원을 투자하여 저소득층 1,80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홈닥터사업, 에너지복지사업, 가스시설개선사업, 가스시설안전장치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에너지홈닥터사업은 저소득층 230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시설(보일러)을 점검하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주는 사업이다.

 

또한 에너지복지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구 285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78개소의 노후화된 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 전력효율을 향상시켜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저소득층 985가구의 고무호스 가스배관을 금속 가스배관으로 교체하는 가스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가 차단되어 화재의 위험을 낮추는 가스시설 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을 기초생활수급가구 3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각각의 사업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해당 가구가 보다 따뜻하고 밝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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