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여행업계·언론 홍보 투어 ‘익산 알리기’ 박차

내년 관광객 유치 사업 대비‥수도권 주요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사, 여행 관련 언론 초청

등록일 2018년12월11일 14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11일과 12일 양일간 여행사 대표 및 임직원, 여행기자를 대상으로 홍보 투어를 실시해 익산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홍보 투어는 2019년 관광객 유치 사업을 대비하여 여행사 임직원에게는 미륵사지-서동공원-금마호수를 연계한 관광벨트 등 익산 관광자원 사전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 관련 매체를 통해 익산의 마이스산업 기반 시설과 체험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투어 초청 대상은 수도권 주요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임직원과, 머니S, 여행스케치 등 여행 관련 언론이 초청 대상에 포함됐다.

 

투어 코스는 미륵사지-서동공원-금마호수-서동농촌테마공원을 잇는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주변 연계 관광지와 체험형 여행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투어 참가자들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익스카페에서 샌트아트 체험, 함열읍 고스락에서 사과식초 만들기 체험 등 체험형 여행상품과 더불어 나바위 성당, 왕궁다원, 달빛소리 수목원 등 평소 접할 기회가 없었던 익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둘러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업계와 상호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행업계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마이스산업을 육성하는 기반을 조성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