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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변승재‧소병준‧김경륜 교수 ‘우수 구연상’

대한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수상...변 교수, 보험위 상임이사 위촉 ‘겹경사’

등록일 2018년11월06일 18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변승재 소병준 김경륜 교수(좌에서 우로 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이식혈관외과에 재직 중인 변승재, 소병준, 김경륜 교수가 제6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일 열린 대한외과학회 산하의 대한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세 교수는 “장골 동맥 폐쇄 환자에서 좌측 상완 동맥의 수술적 접근”이라는 제목하의 논문 발표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한 논문은 치료 효과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둔 학술적 논문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이다.

 

한편 원광대병원 변 교수는 지난 11월 2일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보험위원회 상임이사에 위촉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변교수의 상임이사 임기는 2018년 11월부터 오는 2020년 10월 까지이다.

 

이번 상임이사에 임용 된 변 교수는 2007년부터 대동맥 및 말초 동맥 질환과 하지정맥류와 심부정맥 혈전증에 대한 수술과 시술을 혼재하는 치료법을 국내 및 세계 학회에 많이 소개한 선구자로서 1년에 30회 이상의 학회 발표를 하며 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매진하여 2006년 American Journal of Pathology (IF 4.766)에 논문과 2015년 대한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변 교수는 한국의료분쟁조정 위원, 진료 심사 평가 위원, 대한 혈관외과학회 이사, 대한 정맥 학회 상임 이사, 국내외 저널들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원광대병원 이식혈관외과 분과장으로 재직 중인 변 교수는 2008년 3월 1일, 소 교수는 1991년 9월 1일, 김 교수는 2018년 3월 1일자로 각각 임용되어 현재 환자를 위한 진료와 의대에서 후학 양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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