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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호주 마키모토 그룹, 산학협력 ‘맞 손’

우수 인재 양성 등 글로벌 사회맞춤형 교육관련 협약 체결

등록일 2018년10월10일 17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와 호주 마키모토 그룹이 1일 원광보건대 총장실에서 글로벌 사회맞춤형 교육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마키모토 그룹은 일식다이닝 레스토랑인 MakiMoto Japanese Gourmet을 비롯해 한식브랜드인 Kimchi & Co. 일식테이크웨이전문점 Green Bay Sushi, 카페 레스토랑 Cafe Green Bay 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광보건대 김인종 총장, 마키모토 그룹 Jamie Park 대표 등 양 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해 글로벌 산업 수요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세부 협약 내용은 △글로벌 사회맞춤형 교육을 위한 상호지원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술 정보,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연구 및 개발 △교수 글로벌 현장 연수,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기술지도 등이다.

 

김인종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이 해외에서도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일 협약은 이를 뒷받침할 글로벌 취업 환경 조성의 일환이며, 마키모토그룹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기업,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해외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대학 측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외식조리과 졸업자 17명을 호주 마키모토 그룹에 취업시킨 바 있으며, 이번 학년도 졸업예정자 10명 또한 추가 취업 할 예정이다.

 

한편, 전라북도 내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WCC대학(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에 선정된 바 있는 원광보건대학교는 중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20개국 220여개 교육 및 산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화 사업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국 몽골,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에 설치된 대학 현지 출장소와 원광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의생명 중심의 인적 ‧ 물적 자원을 활용, 양한방 의료/교육사업을 펼침으로써 동북아 지역의 글로벌 교육허브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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