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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치위생과 이유림 외 4인, 학술포스터 경진 '은상'

한국치위생과학회 주최, 이유림, 문다윤, 한청미, 김서연, 김준모 수상

등록일 2017년10월25일 17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원광보건대 치위생과 이유림, 문다윤, 한청미, 김서연, 김준모 학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치위생과 이유림 학생 외 4명이 ‘2017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치위생과학회 주최로 지난 21일 을지대학교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 본 대회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Ⅲ-장애인, 치과의료 그리고 치과위생사’를 주제로 치과위생사가 의료인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인식을 공유하고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수진의 논문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국 대학생 포스터논문 발표대회에서는 총 77편의 논문이 소개 됐으며, 원광보건대 치위생과 전공 봉사동아리 ‘참모임’ 소속 이유림, 문다윤, 한청미, 김서연, 김준모 학생은 ‘청소년들의 사회적 지지와 구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주제로 본 대회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참모임’은 1993년에 결성된 치위생과 전공동아리로 지역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스마일재단의 ‘2017년 봉사단체 지원 사업’을 비롯해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2017년 행복한 지역공동체 동아리 인큐베이팅 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도교수인 이현옥 교수는 수상학생들에 대한 격려의 인사와 함께 “미래 치위생계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경험과 자긍심을 부여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 학술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정보를 습득하고 새로운 역할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꾸준한 봉사활동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치과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원광보건대 치위생과는 1976년 개설된 이래 치과질환의 예방처치와 구강보건지도 활동을 담당하는 전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취업률과 다양한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치위생 교육계를 선도하는 명문학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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