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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익산갑위원장에 김영일 전 경찰서장 ‘유력’

이리고 원광대 졸업, 고창서장,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등 역임

등록일 2015년11월04일 17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누리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공모에 경찰서장 출신인 김영일씨가 신청했다.

김영일 전 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와 원광대 법학과, 한양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간부후보 30기로 경위로 경찰에 임관해 2008년 8월 총경으로 승진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전북 고창서장,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보안1과장, 서울청 강북서장,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부천소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새누리당은 4일 김 전 경찰서장 등 8명이 경기 및 전북지역 4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조만간 이들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지역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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