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누구같이 이리핑게 저리핑게 저혼자의 이득을 계산하며 지역의 발전을 뭉개버리는 한심하고 무식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할것 아닌가요? 한도시가 경쟁력있게 발전하려면 1백만명 이상의 인구와 넓은 땅이 필요합니다. 창원 마산이 왜 합병할려고 하며 전남의 많은 도시들이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인접도시들과 합병할려고 나설까요? 시골촌놈의 사고는 버립시다.
잇단 기업유치와 새만금 개발 등으로 군산이 전국적인 각광을 받으면서 전국의 지자체들이 군산과 인연을 맺기 위한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인구 60만의 서울 강남구가 군산과 자매결연을 제의해 온데 이어 인구 87만의 경기도 부천, 한방의 도시 충북 제천,
국제적인 관광휴양지 제주 서귀포, 2012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전남 여수시 등 5개 지자체가 군산시와의 자매결연을 희망해 왔다고 밝혔다.
이처럼 군산과 자매결연을 맺으려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군산시가 새만금의 중심도시로서 최근 3년간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대기업을 포함 총 357개의 기업유치와
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우수 교육도시로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이에 따른 인구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오는 10월 29일 전남 여수시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11월 9일)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한편 나머지 지자체와도 실무협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매결연 협약이 체결되면 양 지자체는 행정은 물론 경제, 교육, 문화, 관광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자매결연 지자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 군산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국내 지자체로는 경북 김천시와 대구 동구청과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상호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국제 자매도시로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를 비롯해 중국 산동성 연태시, 인도 마하수트라주 핌프리시, 인도 자하르칸드주 잠세드푸르시, 캐나다 윈저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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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촌놈
09.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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