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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익산시민을 뭐로 알고 또 공천을. 이제 그만해. 인사비리로 수사기관에 수사를 받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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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06.04 22:08
그 사람 또 나온다고... 염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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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로 추진위원(잘들한다!양심선언)
06.04 17:27
공무원 동원한 관제데모 '이제 그만∼'
공무원들 대거 동원...행사 의미 퇴색, 행정공백 초래
익산시가 관내 행사 때마다 읍·면·동사무소를 비롯한 각 실무부서에 인원을 할당, 직원들의 참석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져 '관제데모'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는 이한수 시장이 지난 18일 열린 전북대-익산대 통합 합의서 이행 촉구 시민결의대회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추진됐음에도 불구, 일선 공무원들을 대거 동원해 행사의 의미를 퇴색케 함은 물론 행정공백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일선 공무원들에 따르면, 시는 지난 '전북대-익산대 통합 합의서' 이행 촉구 시민결의대회는 물론 각종 체육행사와 축제 등 지역 행사 때마다 각 실무 부서 등에 인원을 할당, 강제적인 직원 동원을 되풀이하고 있다.
시는 각종 행사의 수일 전부터 각 부서에 참석을 독려함은 물론 각 읍·면·동 사무소에는 주민동원을 유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한 면사무소의 경우 지난 18일 열린 전북대-익산대 통합 합의서 이행 촉구 시민결의대회에 전체 직원 18명 가운데 12명이 대거 동원돼 각종 민원업무 등 기본적인 대민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이와 관련, 하하 미래 전략 연구센터 박정훈 씨는 시청 홈페이지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 양심을 걸고 이의를 제기합니다'라는 제하의 제목으로 "7월18일 익산역 광장 집회는 전북대-익산대학 통합관련의 문제제기와 이슈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집회라고 볼 수가 없기에 이른바 ‘관제 데모‘라는 논란을 낳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이 같은 관행에 일침을 가해야하는 익산시의회와 익산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묵인은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일"이라며 꼬집었다.
이어 그는"행정 지원이라는 허울아래 공직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강제 동원이 이뤄진다면 이번 집회와 통합관련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상식적인 과정은 아니었다는 사실엔 양심의 오른손을 올려야 할 것"이라면서 "21세기를 사는 공무원으로 70년대식 관제데모와 전시행정을 위해 화형식 허수아비를 준비하는 애달픔과 " 각 팀과 읍면동사무소 직원들이 일손을 놓은 채 주민들에게 ‘집회에 참석해 달라‘고 요구하며 느껴야만 하는 참담함을 아는가? 라고 반문하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처럼 민원인들의 불만이 제기됨은 물론 공무원 조직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공무원 A씨는 "공무원들이 변화와 혁신, 자기계발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도 구태적인 인원동원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업무를 중단하면서까지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과연 진정 시민을 위한 길인지 반성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공무원 B씨는 이와 관련, "공무원들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데 일에 참여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그러나 지나친 공무원들의 행사동원은 행정력 낭비일 뿐 아니라 행사의 의미도 퇴색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익산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민원 내용
제목 시민의 한 사람으로 양심을 걸고 이의를 제기합니다.
작성자 박정훈 번호 13643
작성일 2007-07-17 오후 6:55:59 조회 346
2007년 7월18일 익산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전북대학교-익산대학 통합관련‘통합합의서 이행촉구 익산시민 궐기대회‘에 상식있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양심을 걸고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 궐기대회는 전북대학교-익산대학 통합관련의 문제제기와 이슈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집회라고 볼 수가 없기에 이른바 ‘관제 데모‘라는 논란을 낳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며 이 같은 관행에 일침을 가해야하는 익산시 시의회와 익산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묵인은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일입니다.
공동대책위원회 시민단체 대표자님들에게 공개질의 합니다. 익산역 앞에 시민. 사회단체 회원 등 10000여명이 모이려하는 ‘통합합의서 이행촉구 익산시민 궐기대회’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해야 할 일에 공무원을 동원하는 눈을 가리고 야옹하는 식의 구시대적 관제 데모였다는 역사적 오명을 쓸 것인지 아니면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민 의사를 왜곡하거나 전북대학교-익산대학 통합에 관련한 익산시와 시민의 의견에 제동을 걸 생각은 없지만 촉구하는 행동에서 “공직자들을 앞세우고 행사 당일엔 질서 유지를 이유로 청내 방송을 통해 공직자들을 대거 동원하는”일들만은 막고 싶습니다.
특히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결국 본부. 단. 소장, 읍면동장회의를 통해 행정 지원이라는 허울아래 공직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강제 동원이 이뤄진다면 이번 집회와 통합관련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상식적인 과정은 아니었다는 사실엔 양심의 오른손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궐기대회가 진정 가치 있는 일이라면 21세기를 사는 공무원으로 70년대식 관제데모와 전시행정을 위해 화형식 허수아비를 준비하는 애달픔과 " 각 팀과 읍면동사무소 직원들이 일손을 놓은 채 주민들에게 ‘집회에 참석해 달라‘고 요구하며 느껴야만 하는 참담함을 아는가?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시의원 여러분! 공직협 여러분! ‘땜질식 행사 예산(혈세) 확보와 행사 참석 인원동원”을 막고 공무원들이 공무의 양심을 지킬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주민 자발적으로 참여해야할 행사에 공직자들을 개입시켜 주민 참석을 종용하는 등의 구시대적 행태는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전북대학교-익산대학 통합관련] 통합합의서 이행촉구 익산시민궐기대회 세부추진 계획서를 통해 익산시청은 집회를 앞두고 각 팀별로 홍보, 동원. 물자 지원, 시가행진 등을 분담하고, 관변단체(시민사회단체 포함) 참석인원 할당 등을 담은 문건을 작성한바 분명 ‘관제 데모‘ 라는 논란이 될 수 있기에 다시금 다른 방법(정치권의 교육인적자원부 방문, 일인시위 등)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시민의 의견과 대책을 수렴해 갈 수 있기를 촉구합니다.
익산시장은 시민에게 잘하는 사람 / 거짓말을 잘 하지 않는사람 / 말과 행동이 똑같은 사람 /
익산시장을 한다고 생각한다 / 정당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 정치로 행정을 하는가 / 행정은 행정을 아는 사람이 행정을 하여야 한다 / 쪼도모르는 사람이 익산시장을 하면 / 시민만 골치 아프다 / 익산시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