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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을 모르면 이제 내려와! 05.10 11:49
쪼또모르면 이제고만 하라! 정말 익산시 망신이다.행정을 모르면 이제 그만하고 내려와..후.....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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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와업자충돌 변원신세 05.10 11:44

익산시가 폐석산 매립장과 폐기물 매립장 등 환경업체에 대한 강력한 지도검점에 나서자 일부 업체가 크게 반발하며 공무원과 실랑이로 번져 병원에 입원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사태로 한 공무원은 병원에 일주일이 넘게 입원했고, 해당 업체에서도 병원 통원치료를 받는 등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런데도 시는 딱히 어떤 처방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 3월 익산시와 해당주민, 환경단체 등이 성토장과 매립장 등 환경업체들의 대대적인 합동점검에 돌입해 폐석산 매립장과 최종 폐기물 매립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성분검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공정한 시험을 위해 시와 주민 등은 두개 기관에 성분검사를 의뢰했고, 4월중순께 나온 결과에서는 함열읍의 A산업과 낭산면의 B환경 두곳에서 기준치 초과성분이 검출됐다. 하지만 두곳의 전문시험기관 중 한곳은 모두 정상으로 나오면서 시는 즉시 상급기관인 환경부에 사태의 해결을 위한 질의서를 띄웠다.

환경부에서는 함열의 A산업에 대해 재점검을 요구했고, 시는 이를 이행하려 했지만 해당업체에서는 공정성의 이유를 들어 시료 채취에 협조하지 않았다.

A산업 관계자는 “같은 시료를 채취해 두 개의 기관에 실험을 요청했는데 10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면서 “공정한 실험을 위해 정부기관에 실험을 의뢰하지 않으면 협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 해당 업체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C공사에서는 구리(기준치 3mg/ℓ) 3.6, 5.6의 결과를 내놓았지만, D연구원에서는 0.7과 0.3의 결과를 내놓아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매월 정기검사를 통해 시료를 채취해 검사 하면서 또다시 이렇게 하는걸 보면 의도적이란 생각이 든다”면서 “지금이라도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국가기관에 의뢰한다면 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러면서 “지난번 실험의뢰 당시 우체국까지 동행을 요구했지만 시에서 거부했다”고 시에 대한 강한 불신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시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두 개 기관을 선정했고, 이 결과에 대한 상급기관의 회신까지 받아 행정절차를 이행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일부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공권력의 추락을 지적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일고 있다.

신동 H모(40)씨는 “공권력을 집행하는 공무원에 위해를 가하는 행동은 어떤 말로도 납득시킬 수 없을 것”이라며 “업체는 시비를 떠나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가 다쳐 병원신세를 지는 등 상황이 심각하게 치닫고 있지만 시는 딱히 처방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소나 고발을 아직까지 검토한 바 없다”면서 “해당 공무원이 퇴원하면 의견을 존중해 결정짓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료채취에 협조하지 않은 해당 업체에게는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히면서도, 영업을 중단하고 사업장 정비를 하고 있는 해당 사업장에 ‘영업정지나 과징금’ 처분을 하겠다는 소극적인 답만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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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웅포 골프장 특혜의혹 조사 착수 05.08 22:56

사업부지 사전 정보 유출과 민간사업자 선정과정의 의혹 등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지난 달 30일 웅포 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민간 사업자 선정 과정과 공사대금의 과다 산정 등 그간 지적되어 온 여러 가지 특혜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웅포 관광단지는 당초 골프장, 골프전문학교, 콘도 등 종합위락시설로 계획되었지만 사업자가 경영상의 이유를 들어 현재는 골프장만 운영되고 다른 시설들은 사실상 백지화 되었으며, 사업자와 익산시간의 협약이 중도 해지될 경우 관광진흥법에 의거 익산시가 1900여억원에 달하는 비용(총 사업비의 95%)을 사업자에게 지불해야 할 입장에 처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사업자인 A업체는 2008년 6월 3일 2494억원으로 자금 수지표를 작성하여 익산시에 제출했지만, 같은 해 10월 15일 감사원 감사에는 사업비를 1942억원으로 592억원을 줄여 제출해 신뢰와 도덕성이 문제점으로 지적 받아왔다.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에서도 투자사업 수행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비영리 사단법인인 B협회와 가계약을 체결, 설립등기도 내지 않은 A업체를 민간사업자로 내정하는 등 투자자금 조달 능력이 부족한 A업체에게 각종 편법을 이용해 업체에 대한 심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검찰 조사에서는 그간 세간에 풍문으로 떠돌던 고위직 인사와 관계자들이 초기 사업추진과정에 개입해 조성 부지 장소 등의 정부를 유출, 제3자 명의로 토지를 매입해 익산시에 되파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규명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문선 시의원은 지난 137회 임시의회 자유발언을 통해 웅포 관광지 조성사업이 온통 편법과 부실이 가득한 사업이라고 지적하며 “공공편익시설과 휴양.문화시설에 의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와는 달리 수용한 토지가 골프장 이용객의 전유물로 제공하게 됐다”며 “시는 감사원 감사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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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공무원이 업무연관 돈놀이 하다 구속! 05.08 22:37
■.과연 공무원 및 업자,정치인 포함해서 몇 명이나 될까요. 총계 : 35명정도 ■.내력은 ☛ ①동사동 사건 ☛ 죄명(허위공문서작성,횡령 - 동산동 사람들이 고발 ) 3명 ②. AI 상수도 사건 ☛ 5명 업자포함 : 죄명(토착비리 - 권익위원회에서 고발) ③.낭산폐기물사건 ☛ 7명 사업체포함 (환경단체 익산시 지부에서 고발) ④.인사비리사건 ☛ 10명 시의원.정치인.업자포함 (비리(돈) - 첨보에 의하여 수사) ⑤.징계처분 잘못 ☛ 직권남용 .무고 .실정법.허위공문서작성.직무유기.모욕죄 : 7명 도청직원포함 (고발조치) ⑥.동사무소신축사건 ☛ 3명 업자포함 (업자하고 결탁 (돈) - 첨보에 의하여 수사) ............ 세번째 공무원이 업무연관 돈놀이 하다 구속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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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와업자충돌 변원신세 05.10 11:44

익산시가 폐석산 매립장과 폐기물 매립장 등 환경업체에 대한 강력한 지도검점에 나서자 일부 업체가 크게 반발하며 공무원과 실랑이로 번져 병원에 입원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사태로 한 공무원은 병원에 일주일이 넘게 입원했고, 해당 업체에서도 병원 통원치료를 받는 등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런데도 시는 딱히 어떤 처방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 3월 익산시와 해당주민, 환경단체 등이 성토장과 매립장 등 환경업체들의 대대적인 합동점검에 돌입해 폐석산 매립장과 최종 폐기물 매립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성분검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공정한 시험을 위해 시와 주민 등은 두개 기관에 성분검사를 의뢰했고, 4월중순께 나온 결과에서는 함열읍의 A산업과 낭산면의 B환경 두곳에서 기준치 초과성분이 검출됐다. 하지만 두곳의 전문시험기관 중 한곳은 모두 정상으로 나오면서 시는 즉시 상급기관인 환경부에 사태의 해결을 위한 질의서를 띄웠다.

환경부에서는 함열의 A산업에 대해 재점검을 요구했고, 시는 이를 이행하려 했지만 해당업체에서는 공정성의 이유를 들어 시료 채취에 협조하지 않았다.

A산업 관계자는 “같은 시료를 채취해 두 개의 기관에 실험을 요청했는데 10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면서 “공정한 실험을 위해 정부기관에 실험을 의뢰하지 않으면 협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 해당 업체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C공사에서는 구리(기준치 3mg/ℓ) 3.6, 5.6의 결과를 내놓았지만, D연구원에서는 0.7과 0.3의 결과를 내놓아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매월 정기검사를 통해 시료를 채취해 검사 하면서 또다시 이렇게 하는걸 보면 의도적이란 생각이 든다”면서 “지금이라도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국가기관에 의뢰한다면 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러면서 “지난번 실험의뢰 당시 우체국까지 동행을 요구했지만 시에서 거부했다”고 시에 대한 강한 불신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시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두 개 기관을 선정했고, 이 결과에 대한 상급기관의 회신까지 받아 행정절차를 이행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일부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공권력의 추락을 지적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일고 있다.

신동 H모(40)씨는 “공권력을 집행하는 공무원에 위해를 가하는 행동은 어떤 말로도 납득시킬 수 없을 것”이라며 “업체는 시비를 떠나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가 다쳐 병원신세를 지는 등 상황이 심각하게 치닫고 있지만 시는 딱히 처방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소나 고발을 아직까지 검토한 바 없다”면서 “해당 공무원이 퇴원하면 의견을 존중해 결정짓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료채취에 협조하지 않은 해당 업체에게는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히면서도, 영업을 중단하고 사업장 정비를 하고 있는 해당 사업장에 ‘영업정지나 과징금’ 처분을 하겠다는 소극적인 답만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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