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동서양의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럴 것이다. 동양에서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정신을 구현하는 것이요, 서양에서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이 있음을 체험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지금 우리가 즐기는 소비적 축제 개념의 시작은 중세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귀족들이 세금을 더 많이 걷기 위해서 자신의 영지 안에 한시적으로 대규모 시장을 개설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잠시나마 현실에서 일탈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고 하늘의 감사함을 기리기 위한 축제의 본질이 상업적으로 변질된 것이다. 요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공간의 마련를 목적으로 지역마다 지역주민의 세금을 재원으로 축제를 연다. 뜻은 좋다. 하지만 축제의 주체가 시민이 아닌 일부 인사들이 되거나, 기획과 진행의 졸속으로 특별한 성과도 없이 예산만 낭비하거나, 축제를 둘러싼 각종 잡음이 일어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축제가 힘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속편한 시민들이 먹고 마시면서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익산시민연합의 지적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하겠다. 서동과 선화의 사랑타령도 좋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사랑놀음에 드는 돈과 인력을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시민을 돌아보는 일에 사용되길 바란다. 피폐한 지역에서는 사랑도 시든다. 익산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 서동과 선화도 축제의 규모 축소나 한시적인 중단을 환영할 것이다.
놀라운 축제 소식전한다. 전남 함평군 나비 축제는 120만명의 외지관광객이 찾아와 무려 200억원의 소득을 군민들이 해 마다 올리고있다. 특히 함평 나비축제는 지난 10년 축제를 열면서 단 한번도 행사를 기획사에 맡겨서 혈세를 1 원한장 지출해본적이 없다. 군청 공무원들과 이석형 군수가 밤새워 토론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했어도 대한민국 제 1 위의 축제로 인정받고있다.. 이구 3 만의 조그만 군 축제에 대통령 이 참석한다. 반면 익산 서동 축제는 어떤가? 서울 기획사에 , 서울 사는 사람을 서동축제 본부장에 이사람들에게 수억원씩 퍼주는 축제를 왜 해마다 하는가. 게다가 축재 수입은 몇 푼이나 되는고? 쯧쯧 이게 뭔가? 인구 3 만 의 함평군 공무원들에게서 좀 배우길바란다 정 궁금하면 전남 함평군청에 전화 해보시길, 061- 320- 3100 ( 대표전화 )
축제 2-3년 중단했다가 경제난이 끝나고 해도 된다
축제때 쓴 내역을 보니 축제 주관자들이나 소수 인사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다.
소수 주동자들 인건비로 거의 다 들어가면 무슨 축제의 의미가 있는가.
축제가 누구의 선거용 선심용이 되어서도 안된다
익산미륵사지 사림장엄이 발견되어 서동 선화공주 설화도 픽션으로 될 것 같은데
앞으로 차분히 준비해서 정사를 가지고 행사를 치루어야 한다.
놀라운 축제 소식전한다. 전남 함평군 나비 축제는 120만명의 외지관광객이 찾아와 무려 200억원의 소득을 군민들이 해 마다 올리고있다. 특히 함평 나비축제는 지난 10년 축제를 열면서 단 한번도 행사를 기획사에 맡겨서 혈세를 1 원한장 지출해본적이 없다. 군청 공무원들과 이석형 군수가 밤새워 토론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했어도 대한민국 제 1 위의 축제로 인정받고있다.. 이구 3 만의 조그만 군 축제에 대통령 이 참석한다. 반면 익산 서동 축제는 어떤가? 서울 기획사에 , 서울 사는 사람을 서동축제 본부장에 이사람들에게 수억원씩 퍼주는 축제를 왜 해마다 하는가. 게다가 축재 수입은 몇 푼이나 되는고? 쯧쯧 이게 뭔가? 인구 3 만 의 함평군 공무원들에게서 좀 배우길바란다 정 궁금하면 전남 함평군청에 전화 해보시길, 061- 320- 3100 ( 대표전화 )
여태 서동축제가 서울의 기획회사 작품이었어? 함평군수가 대단한 분이고만 . 익산시장님 익산공무원들 분발하시길바랍니다. 이렇게 극도로어려울때는 시민들 수익을 올리는 축제를 하던지 아니면 시민연합의 의견대로 한해 쉬던지하세요. 고집만 부리다간 시민들이 크게 실망할겁니다. 잘한건 겸손히배워야 시장 개인도 익산시 공무원들에게도 도움이 될겁니다.
축제를 동서양의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럴 것이다. 동양에서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정신을 구현하는 것이요, 서양에서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이 있음을 체험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지금 우리가 즐기는 소비적 축제 개념의 시작은 중세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귀족들이 세금을 더 많이 걷기 위해서 자신의 영지 안에 한시적으로 대규모 시장을 개설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잠시나마 현실에서 일탈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고 하늘의 감사함을 기리기 위한 축제의 본질이 상업적으로 변질된 것이다. 요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공간의 마련를 목적으로 지역마다 지역주민의 세금을 재원으로 축제를 연다. 뜻은 좋다. 하지만 축제의 주체가 시민이 아닌 일부 인사들이 되거나, 기획과 진행의 졸속으로 특별한 성과도 없이 예산만 낭비하거나, 축제를 둘러싼 각종 잡음이 일어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축제가 힘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속편한 시민들이 먹고 마시면서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익산시민연합의 지적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하겠다. 서동과 선화의 사랑타령도 좋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사랑놀음에 드는 돈과 인력을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시민을 돌아보는 일에 사용되길 바란다. 피폐한 지역에서는 사랑도 시든다. 익산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 서동과 선화도 축제의 규모 축소나 한시적인 중단을 환영할 것이다.
작년에 4대 축제를 한다고 23억인가 24억을 써다고 하는데.. 올해는 다른시군은 축제 예산으로 일자리 창출을 한다고 하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축제를 한다는 말이 맞는지 알수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 및 전공무원, 회사원들이 봉급을 삭감하여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이게 익산시에서 꼭 누구를 위해서 축제를 하여야 한단 말인가..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사람들의 생각이지 정신이 있는 사람들이 할 생각인가..너무나 행정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이 행정을 하니까.. 불상한 익산시민이 되는것이다..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축제 예산을 일자리 창출하는데 쓰길 바란다.
놀라운 축제 소식전한다. 전남 함평군 나비 축제는 120만명의 외지관광객이 찾아와 무려 200억원의 소득을 군민들이 해 마다 올리고있다. 특히 함평 나비축제는 지난 10년 축제를 열면서 단 한번도 행사를 기획사에 맡겨서 혈세를 1 원한장 지출해본적이 없다. 군청 공무원들과 이석형 군수가 밤새워 토론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했어도 대한민국 제 1 위의 축제로 인정받고있다.. 이구 3 만의 조그만 군 축제에 대통령 이 참석한다. 반면 익산 서동 축제는 어떤가? 서울 기획사에 , 서울 사는 사람을 서동축제 본부장에 이사람들에게 수억원씩 퍼주는 축제를 왜 해마다 하는가. 게다가 축재 수입은 몇 푼이나 되는고? 쯧쯧 이게 뭔가? 인구 3 만 의 함평군 공무원들에게서 좀 배우길바란다 정 궁금하면 전남 함평군청에 전화 해보시길, 061- 320- 3100 ( 대표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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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라 익산시
04.05 09:09
여태 서동축제가 서울의 기획회사 작품이었어? 함평군수가 대단한 분이고만 . 익산시장님 익산공무원들 분발하시길바랍니다. 이렇게 극도로어려울때는 시민들 수익을 올리는 축제를 하던지 아니면 시민연합의 의견대로 한해 쉬던지하세요. 고집만 부리다간 시민들이 크게 실망할겁니다. 잘한건 겸손히배워야 시장 개인도 익산시 공무원들에게도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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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의미
04.03 08:59
축제를 동서양의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럴 것이다. 동양에서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정신을 구현하는 것이요, 서양에서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축복'이 있음을 체험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지금 우리가 즐기는 소비적 축제 개념의 시작은 중세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귀족들이 세금을 더 많이 걷기 위해서 자신의 영지 안에 한시적으로 대규모 시장을 개설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잠시나마 현실에서 일탈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고 하늘의 감사함을 기리기 위한 축제의 본질이 상업적으로 변질된 것이다. 요즘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공간의 마련를 목적으로 지역마다 지역주민의 세금을 재원으로 축제를 연다. 뜻은 좋다. 하지만 축제의 주체가 시민이 아닌 일부 인사들이 되거나, 기획과 진행의 졸속으로 특별한 성과도 없이 예산만 낭비하거나, 축제를 둘러싼 각종 잡음이 일어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축제가 힘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속편한 시민들이 먹고 마시면서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익산시민연합의 지적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하겠다. 서동과 선화의 사랑타령도 좋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사랑놀음에 드는 돈과 인력을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시민을 돌아보는 일에 사용되길 바란다. 피폐한 지역에서는 사랑도 시든다. 익산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 서동과 선화도 축제의 규모 축소나 한시적인 중단을 환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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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도 한참 미처고 행정을 몰라도 너무나 모른다
04.03 07:08
작년에 4대 축제를 한다고 23억인가 24억을 써다고 하는데.. 올해는 다른시군은 축제 예산으로 일자리 창출을 한다고 하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축제를 한다는 말이 맞는지 알수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 및 전공무원, 회사원들이 봉급을 삭감하여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이게 익산시에서 꼭 누구를 위해서 축제를 하여야 한단 말인가..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사람들의 생각이지 정신이 있는 사람들이 할 생각인가..너무나 행정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이 행정을 하니까.. 불상한 익산시민이 되는것이다..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축제 예산을 일자리 창출하는데 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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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
04.03 22:57
jtv tv 8시뉴스와 어제 cbs 라디오 방송 잘 들었읍니다. 시민들 외면하는 축제 누굴위해 수십억 씩 해마다 퍼들이나요? 정말 이해할수없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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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04.02 18:19
피눈물 흘리는 이웃들좀 돌아봐라. 예나 지금이나 선한 목민관은 찾기어렵고 가렴주구를 일삼는 지방 수령들 땜에 백성들 꼴 이 말이 아니다. 다산 선생의 목민심서 읽지않은 사람들과 무슨 할 말이 있겠나. 무심하구나.... 하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