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만 짓고 먹튀를 하려고 호시탐탐 노렸잖습니까. 이제는 감사원 감사로 2,500억이나 사업비를 확보해 놓은 것이 들통이 났으니 더이상 돈없어 시설투자 못한다는 소리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서 빨리 사업계획서 대로 시설 짓고 세계대회 하고, 프로골프협회지분 50% 증자도 해야되고, 불법으로 늘린 9홀을 원상복귀시키고,내년까지 사업기간 마감인데 모든 시설 완성해야 일일 지체금 물지 않을 것이고, 1347억 대출금도 갚고 이자도 갚고, 부동산신탁에 수수료도 밀리지 말고, 금년 10월 17일이 환매마감인데 환매 마감일 후에 다올부동산신탁에서 시설부지 처분못하도록 하고, 50억에서 200억 자본증자 해야 되고, 내년부터 골프회원권 입회금 반환시기 돌아오는데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2011년 1월 1일 그랜드 오픈 할때 초청장 꼭 보낼 거죠????????????????/ 그런데 앞뒤 문맥을 보니 감사원 처분지시를 개짖는 소리로 알고 또다시 사업계획서 변경을 하겠다는 뜻같다. 즉 호텔 콘도 학교 연수원 전원형콘도등 사업계획서를 또다시 변경축소하거나 없앨 수도 있다는의미다. 사업시행자 익산시장은 마음대로 조리하겠다는 뜻이다. 웅포관광개발 관계자가 잘못을 익산시 공무원들에게 떠 넘겼네. 앞으로 죽을때 죽더라도 논개처럼 장렬하게 익산시를 품고 같이 죽겠다는 비장한 선전포고다. 그도 그렇지. 작년에 십 팔 억 골프회원권까지 구입해주며 최고 기쁨조 노릇한 익산시인데 . 어떤 개 떠라이 공무원은 웅포0000 비위를 맞추려고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며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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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관광개발이 행자부 투융자 심사를 거부한 이유는 투융자 심사를 받으면 자본금 50억인 웅포관광개발의 사업수행능력(특히 자본조달능력)이 들통나게 되어 관광지 사업자로 선정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웅포관광개발의 경우 사업비의 25%인 자기 자본 430억이상을 확보해야 투융자 심사 통과가 되는데 행자부는 최악의무능한 일부 익산시공무원들처럼 만만한 곳이 아니다. 그래서 익산시가 재빨리 웅포관광개발에게 토지를 매각하여 전액 민자 유치로 편법 전환해줘 투융자 심사를 받지 않게 불법을 허락한 것이다. 행자부 투융자 심사를 통과 하면 도로등 간접자본시설건설에 국비를 받을 수 있음에도 투융자 심사를 거부한 이유가 자본금 50억으로는 투융자 심사를 통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익산시는 불법을 눈감아준 것이고 . 그렇게 웅포관광개발이 전액 민간 투자로 하겠다고 큰소리 쳐놓고 토지매입비 조차 내지 못해 다올 부동산 신탁으로 토지 소유권을 넘겨 1,347억을 대출 받은 것이다. 개나 소도 알수 있는 관련법도 모르고 덤벼들었으니 저런 노회하고 교활한 업자가 익산시 공무원들을 저렇게 마음대로 농락하는 것이다. 지금 웅포관광개발이 그동안 골프접대, 로비비용, 낮낼려고 준 익산사랑상품권,하다못해 껌값까지 전부 총사업비로 집어 넣어 익산시에 청구 안 할 것 같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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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03.31 23:52
2004년 7월 익산시와 웅포관광개발 사이에 맺은 협약서에 모든 시설 완성 조건으로 총사업비 1,753억(2006년1,843억원으로 개정)에 협약했다.그것도 시설부지를 웅포관광개발에게 매각하는 조건으로.감사관 말 뜻은 다른 자치단체 같았으면 총사업비 1,753억에 기부체납조건으로 했다는 뜻이다. 다른 자치 단체는 거의 기부체납이다. 아마 총공사비 1,753억원이면 익산시가 시설부지를 기부체납하는 조건으로 입찰을 걸었다해도 수십개 업체가 입찰에 달려들어 2009년 이전에 모든시설을 완성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협약서와 매매계약서 관광진흥법, 민간투자법을 놓고 하루만 살펴보아도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러나 담당공무원들의 무능으로 고단수 웅포관광개발에 코가 꿰인 것이다. 다른 어떠한 변명도 필요없다. 그러고도 오늘날 이 썩어빠지고 무능한 공무원들은 웅포관광개발에는 개처럼 납작업드려 빌빌기면서 엉뚱하게 주민들을 상대로 골목대장처럼 엉뚱한 트집을 잡고 있다. 이자들의 말로는 오직 김아무개 회장의 입맛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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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걸이
04.01 09:09
세상에 민간업자가 바로 헌법기관이네. 공무원들의 상전이 웅포관광개발업자였네. 그것이 공무원마피아지 어떻게 공무수행자냐.
2006년 이한수시장 취임했을 때 담당이던 이모과장은 사업시행자가 익산시장이 아니라고 7개월 동안 우겼다.시장이 자신이 사업시행자인지 몰라서 문광부에 유권해서 갖다줬다. 땅을 민간업자에게 팔았으니까 익산시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우겼다. 지금도 시장 부시장에게
아무 일 없으니 안심하라고 올릴 것이다. 5년동안 한 일이라곤 지역주민끼리 순전히 민민갈등이나 이간질만 부추기고 여기 저기 헤롱헤롱거리면서 이기관저기관에 특정주민 헐뜯는 개소리나 주절 주절 거리고 업자한테는 꿀먹은 000에 굽신굽신. 사소한 기안문 하나도 작성하지 못해 100 이면 99개가 업자가 써준것 그대로 베켜서 낸다. 그러니 업자가 개목걸이 걸어 마음대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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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공무원수준
03.31 18:47
명문의기사 입니다. 익산시 공무원의 수준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네일도 아니고 한심 합니다. 이제는 협치해서 해결방안을 찾아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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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04.01 17:12
익산시나 웅포골프장은 아무런 잘못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익산시민들의 무관심 탓입니다. 물론 하루 하루 먹고살기도 바쁜 시민들이 현안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을 대표해서 일할 사람을 선택할 때만큼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수 년 동안 계속된 골프장사업이 이토록 총체적인 문제가 있다면 문제의 핵심은 시민들의 무관심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CITIZENSHIP은 사회적 책임감을 공유하면서 참여하는 시민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밑바닥에는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창조적으로 비판하는 능력, 즉 주인의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티즌십은 人事가 萬事라는 것과 다름이 아닐 것입니다. 주인의식이 없으면 시티즌십 또한 없을 것입니다. 시민들이 고용한 공무원이나 웅포골프장업자를 탓하기에 앞서 주인인 우리 익산시민들부터 머리에 발을 얹고 반성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