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지나친 표현을 삼가했으면 합니다. 발 벗고 나섰다? 아직 구체적인 행동으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할 계획'이라는 표현이 적당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를 쓸 때는 최소한 익산시의 '어려운 계층'에 대한 현황 개요와 예산편성도 같이 나오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자로 하여금 어려운 계층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을 일과성으로 느끼게 함으로써 오히려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둔감해지게 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사는 사실과 함께 왜 그 기사를 보도하는 지에 대한 기자의 가치관이 묻어나야 할 것입니다. 요즘 소통뉴스에 올라오는 댓글 수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언론들이 지나친 표현을 삼가했으면 합니다. 발 벗고 나섰다? 아직 구체적인 행동으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할 계획'이라는 표현이 적당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를 쓸 때는 최소한 익산시의 '어려운 계층'에 대한 현황 개요와 예산편성도 같이 나오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자로 하여금 어려운 계층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을 일과성으로 느끼게 함으로써 오히려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둔감해지게 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사는 사실과 함께 왜 그 기사를 보도하는 지에 대한 기자의 가치관이 묻어나야 할 것입니다. 요즘 소통뉴스에 올라오는 댓글 수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