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동아일보에서 우리 익산에서 민족혼을 일깨운 문용기 열사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일본놈들에 의해 양팔이 잘리면서도 만세운동을 하다 순국한 문용기 열사의 정신이야말로 익산이 가진 가장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용기 열사의 정신을 진작하는 데 앞장 섰던 사람이 박경철씨라고 알고 있다. 부디 이번 3.1절에는 박경철씨를 중심으로 문용기 열사를 추모하고 다시 한 번 국난극복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정말 대단하시군여 그 연배에 대학을 다시 다니셨다니 젊은 저는 그동안 너무 안일 했다는 반성을합니다. 선생님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에 존경을 표하고싶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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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02.13 09:14
오늘 모처럼 동아일보에서 우리 익산에서 민족혼을 일깨운 문용기 열사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일본놈들에 의해 양팔이 잘리면서도 만세운동을 하다 순국한 문용기 열사의 정신이야말로 익산이 가진 가장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문용기 열사의 정신을 진작하는 데 앞장 섰던 사람이 박경철씨라고 알고 있다. 부디 이번 3.1절에는 박경철씨를 중심으로 문용기 열사를 추모하고 다시 한 번 국난극복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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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02.12 18:14
눈 오는 저녁 숲가에 서서 , 나는 지켜야할 약속이있다. 그대가 잠들기전 나는 몇 마일 더 가야하는 약속이 있네 . 님을 보면 로버트 프로스트의 눈오는 저녁 시 가 생각납니다. 항상 멈추지않는 뜨거운 열정, 최선을 다 하시는 님의 모습을 보면 저 도 희망이 용 솟음침을 느낍니다. 몇 마일만 더 가십시요. 시민들이 기다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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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박사
02.13 11:58
대단한 사람이여. 박 선생을 전혀 지지안했었는데 요즈음엔 많이들 바뀌는것같아요, 올해는 아마 좋은일있을거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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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02.12 18:14
눈 오는 저녁 숲가에 서서 , 나는 지켜야할 약속이있다. 그대가 잠들기전 나는 몇 마일 더 가야하는 약속이 있네 . 님을 보면 로버트 프로스트의 눈오는 저녁 시 가 생각납니다. 항상 멈추지않는 뜨거운 열정, 최선을 다 하시는 님의 모습을 보면 저 도 희망이 용 솟음침을 느낍니다. 몇 마일만 더 가십시요. 시민들이 기다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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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박사
02.13 11:58
대단한 사람이여. 박 선생을 전혀 지지안했었는데 요즈음엔 많이들 바뀌는것같아요, 올해는 아마 좋은일있을거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