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할 것은 그냥 축하하면 된다. 합리성이 결여된 이상한 논거를 들이대며, 미래를 걱정하는 듯한 논리로 기쁜것을 진정으로 기뻐하지 못하는 자세는 바람직한 저널리스트의 자세가 아니다. 반대로 이것을 이용에 시민들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것도 몰 양심적이다.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룬 성과물을 마치 자신 혼자만의 치적인냥 동네방네 거리마다 치적 홍보용 현수막을 수백장씩 내거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을 넘어 야비한 행동이다 할 것이다.
진작 전북으로 결정됐고, 도지사 의중이 익산에 있었다는 것은 웨만한 시민들은 다 알텐데, 그만큼 정치 선전했으면 할만큼 했다. 이제 호들갑 그만 떨고 향후 해야 될 일들이나 꼼꼼히 챙겨라.
언론에서도, 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행정이 유비무환해야 될 것들에 대해 보도 촛점이 맞춰지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익산에 유치된것은 참으로 잘된 일이라 본다. 하지만 공로에 관해서는 정확히 익산시민들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분명히 밝혀져야 할것이다.항간에는 한나라당 전북도당 000씨가 맹활약을 했다는 소문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정00 전 장관의 공로라고 하고, 누구는 청와대의 000씨의 공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익산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림 김홍국 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위한 회견문을 통해 식품클러스터 익산유치에 공이 많은 은인들을 적시했다. 회견문에는 ‘김홍국 하림 회장’의 이름을 굵은 글씨로 표시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고 밝혀 식품클러스터 익산유치에 상당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앙정치권에서도 김 회장 역할론이 나왔다. 김 회장은 이에 대해 “고향일이라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그러나 김 회장의 조심스러운 말투에도 불구하고 ‘중요역할론’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언급은 있었다. “다른 경쟁지역이 식품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았다. 이는 점수가 안 된다고 판단하여 익산은 실무적, 실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익산이 식품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만큼,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혀 일정부문 역할을 한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전화 인터뷰에서 김 회장은 원광대 로스쿨 유치를 둘러싼 윤승용 전 청와대 수석의 역할이 구설에 오른 것을 감안한 듯 더 이상 언급을 피하며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식품클러스터 익산선정배경을 놓고 하림의 김 회장이 관계요로를 통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중앙정치권의 한 인사는 최근 식품클러스터 확정 발표 후 익산출신 현청와대 Y비서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Y비서관은 식품클러스터 입지선정배경과 관련하여 하림의 김홍국 회장을 거명하며 “청와대와 농식품부에 말발이 통하는 사람은 김홍국 하림 회장이다”고 신뢰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조원이 투자되는 1차 사업과 더불어 규모가 대폭 확대되는 2차 사업에 후속역할을 할 인물과 식품클러스터추진단이 만들어질 경우 단장을 해야 할 인물을 두고 김홍국 회장의 역할론이 대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통뉴스가 익산을 대표하는 지역언론인것 같습니다. 소통처럼 정론을 직필하는 언론기관은 우리 시민들의 힘으로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보아하니 소통뉴스는 일반광고 수입도 없고, 익산의 모든기관이 소통뉴스만은 싫어하여 광고도 주지 않고, 지금가지 버텨온 저력에 찬사를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우리모두 소통뉴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시다.
소통뉴스 ! 정말 잘한다. 그동안 소통뉴스를 보면 익산시에 대한 잘못를 지적하는 기사만 올리는줄 알았는데 요즘 소통을 보면 정말 잘하는것은 제대로 칭찬할 줄 아는, 정론 집필을 아는 언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비판이 아닌 지적을 하여 제대로 지방정치가 이루어 지도록 소통뉴스가건재하길 빌면서 우리 모두 소통뉴스에 조그만한 돈(단돈 몇천원)이라도 후원송금을 해줍시다.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익산에 유치된것은 참으로 잘된 일이라 본다. 하지만 공로에 관해서는 정확히 익산시민들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분명히 밝혀져야 할것이다.항간에는 한나라당 전북도당 000씨가 맹활약을 했다는 소문이 있는가 하면, 누구는 정00 전 장관의 공로라고 하고, 누구는 청와대의 000씨의 공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익산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림 김홍국 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위한 회견문을 통해 식품클러스터 익산유치에 공이 많은 은인들을 적시했다. 회견문에는 ‘김홍국 하림 회장’의 이름을 굵은 글씨로 표시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고 밝혀 식품클러스터 익산유치에 상당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중앙정치권에서도 김 회장 역할론이 나왔다. 김 회장은 이에 대해 “고향일이라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그러나 김 회장의 조심스러운 말투에도 불구하고 ‘중요역할론’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언급은 있었다. “다른 경쟁지역이 식품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았다. 이는 점수가 안 된다고 판단하여 익산은 실무적, 실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익산이 식품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만큼,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혀 일정부문 역할을 한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전화 인터뷰에서 김 회장은 원광대 로스쿨 유치를 둘러싼 윤승용 전 청와대 수석의 역할이 구설에 오른 것을 감안한 듯 더 이상 언급을 피하며 여운을 남겼다. 하지만 식품클러스터 익산선정배경을 놓고 하림의 김 회장이 관계요로를 통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중앙정치권의 한 인사는 최근 식품클러스터 확정 발표 후 익산출신 현청와대 Y비서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Y비서관은 식품클러스터 입지선정배경과 관련하여 하림의 김홍국 회장을 거명하며 “청와대와 농식품부에 말발이 통하는 사람은 김홍국 하림 회장이다”고 신뢰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조원이 투자되는 1차 사업과 더불어 규모가 대폭 확대되는 2차 사업에 후속역할을 할 인물과 식품클러스터추진단이 만들어질 경우 단장을 해야 할 인물을 두고 김홍국 회장의 역할론이 대두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제 새만금간척지(700ha)와 해남 산이면(713ha)에 대규모 농어업회사 설립이 확정되었습니다. 또 전주 만성과 완주 이서의 전북혁신도시(농업생명의 허브) 공동주택지 공급이 착수되었습니다. 익산 왕궁의 국가식품클러스트(400ha)는 전북 혁신도시와 새만금과 연계가 필연으로 보입니다. 물론 익산에 이익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트가 과연 얼마나 익산에 이익이 되는 효과가 있을까요? 얼마나 익산에 이익이 되게 추진이 될 것인지요? 어처구니 없는 플랑카드... '000 시장님! 어쩌구 저쩌구 사랑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인데 정치적 공치사나 하는 자가 누구인지요? 이런 어처구니없는 짓을 벌린 자가 누구인가요? 분명한 것은 이런 어리석은 인사들이 익산시를 끌고 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런지요^^ 찬물 먹고 속 차리고 매진하세요! 익산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추진하세요! 올 1년이 중요합니다. 이번 사업이 지지부진하거나 전주, 완주에 실속은 다 뻿기거나 익산에 돌아오는 이익이 적은 방향으로 개발될 경우에는 어떤 봉변을 당할까요. 계란 세례가 아니라 돌팔매질 받기 십상일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미리 집에 가세요! 같이 했던 무능, 무식하고 겸손하지도 못한 그대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에 빌 붙어 일신의 영달을 꿈구는 자들과 함께... 올 1년이 최고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