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이번 쾌거를 통해 익산시장이 너무 많은 것을 얻어 내려 하고 있는 것 같아 씁슬합니다. 자중하세요. 오히려 도지사와 하림 김홍국회장, 정운찬 전장관의 역할이 더 크지 않았던가요.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사심을 버리시고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세요.
먼저 인간이 되어라!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은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익산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익산은 죽은 도시다. 반성 하고 또 반성하라! 공무원 쫄병들이 종인가, 어느 누구 한 사람이라도 쫄명 공무원들이 수고 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유치 서명서는 누가 받았나. 공무원들에게 들어보면 웃기지도 않는다 이번 유치에 참여한 단체에게 이야기를 하면 펄쩍 뛸 것이다. 익산시민이 정말 유치 서명을 하였는지(사기치지말아라),반성하고 또 반성하라. 그리고 시내 불법프랑카드 철거하라.
지난주 부터 익산 시내는 무법 지대로 변했다. 불법 현수막 수백장이 시내를 뒤 덮고 `` 이한수 시장님, 수고하셨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 자화자찬 일색의 현수막이 시민 들을 분노케한다. 쯧쯧 , 무슨 자유당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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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12.29 20:21
흥분하지말고 자기도취하지말고 냉정히 사태를 파악해야한다는 박경철 시민대표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오늘 3시 케비에스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한수 시장은 약 1 조원이 2009년 부터 투자되어야 하는데 복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3400억은 국가에서 조달하지만 나머지 6000억원 가까운 천문학적인 익산시의 자금 조달 방안에는 확신이 없는듯들렸습니다. 현실은 냉정합니다 . 조건을 충족치 못하면 언제든지 변할수있는것이 정부 정책이지요. 익산시는 겸손하게 시민단체와 지역의 어른들의 자문과 여론을 청취하셨으면하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