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나 전주가 지금의 수준으로 올라오는데 얼마나 긴 인고의 시간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당신이라면 아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위의 기사는 주로 지휘자와 단무장의 문제점을 다룬 것 같은데 평단원인 당신이 그렇듯 긴 호흡으로 댓글을 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난 당신이 진정 세명의 상임단원 중 한명이 아닌 평단원이길 바랍니다. 또한 군산의 예를 들려거든 당신의 단무장이나 군산과 동일하게 일하라고 하십시요.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문제는 익산시립합창단이 올초에도 단무장의 여러가지 부도덕한 행위로 인해 한차례 큰 소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이렇게 사안이 확대되는 것이구요. 평단원 당신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문제의 근본을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런 소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절대로 확신합니다.
340
45
댓글의 댓글달기
1
리스트닫기
윤명박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도 같은 맥락인데요 이 시점에서 이런기사가 저희 합창단원들에게 까지도 아주 많이 큰 타격이 된다는 사실입니다.단지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글쓰고 있는것이구요 기사쓰신 목적이 합창단원이 아니라면 이 시점이어야만 합니까??그렇기 때문에 단원 입장에서 섭섭한 마음이 크다는 겁니다
일단 수고하십니다!!합창단원으로서 한마디 올리려고 글을씁니다.어느 단체든 잘못된 점은 있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밖에서는 어떻게들 보고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원으로서 활동을하고있는
사람으로서 그저 열심히 활동하고 연주해서 시민들께 얼마나 수준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기쁨을
드릴 수 있을지 매일 연습하고 그 연습을 수정해가며 노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노력에 비해
저희들에게 돌아오는 댓가는 다른 타지역 합창단과 비교해 볼때 열악한게 사실입니다.물론 위에
기자님이 기사처럼 잘 못된 점만 콕 집어 말씀하신다면 당연히 할 말은 없는것 입니다만 그래도
저희 공연을 한번이라도 보신 시민 여러분들도 같은 의견이실지 정말 궁금합니다.시민들의
반응은 연주를하는 저희들이 느끼는 것이 가장 사실적이라 생각합니다.합창단연주하면서 몸소
느끼는 시민들의 반응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표현들을 많이 하십니다
더 좋은것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는 합창단에 힘을 돋아주시고 응원을 해주시지는 못할 망정
이 같은 기사를 보는 합창단원인 제 마음은 섭섭하기만 합니다.일단 시청에 소속되어서 시청 녹을
먹고있는 사람들이 4대보험에 가입도 안된체 생활하고있습니다.익산시를 위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조금더 따듯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산에 대해 말씀하기소자 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적은 예산은 아닙니다.하지만 저희들에게는
아주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만큼의 댓가라고 생각합니다.지금 합창단원들 월급과
연봉을 알아보시면 그럴수 있으리라는 생각 하실겁니다.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자 하는 그 정열
만큼은 꺽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거리축제하면 별도의 연주수당 안받습니까. 그리고 뮤지컬서동요 공연 시 하루하루 별도의 연주수당 안받으셨나요. 월급은 월급대로, 수당은 수당대로 받으셨쟎아요. 당신들이 매번 열시까지 연습을 합니까. 근거를 대세요. 이번에 뮤지컬 때문에 일정한 기간 늦게까지 연습한 걸로 아는데, 그 기간조차도 항상 열시를 채웠는지 묻고 싶군요. 분명 두달 간 매일 열시까지 했는지 근거를 대세요. 당신들은 주 4회 하루 평균 3시간 이내에서 연습을 해 왔습니다. 어디 부인 한 번 해보시죠.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는 시민들을 향해서 감정에 호소할 생각 마십시요. 한달의 방학이 사실이 아니라구요. 만약에 저 기자가 거짓말을 했다면 합창단원들 모두가 고발을 하시면 되쟎아요. 단원이라는 당신말이 사실인지, 기자의 글이 사실인지 법정에서 가리면 되겠네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 보겠습니다. 작가의 원고료를 이야기 하셨죠. 전국의 어떤 작가가 지자체에서 매월 급료를 지급 받습니까. 알려주세요. 작가는 오로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아주 잘 먹고 살든지, 아니면 굶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시민들의 혈세로 매월 급료를 받는 작가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작가가 여행을 하든지, 잘 먹고 살든지, 굶든지, 일반 시민들이 시비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합창단 당신들은 시민들의 혈세로 매월 급료를 받기에 시민들로부터 시비가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당신들은 작가, 또는 오직 실력에 의해서만 먹고 사는 전문연주인이 아닙니다. 당신들은 이미 익산시소속 합창단원들입니다. 또한, 한달간 방학을 했다면 다음주 연주를 어떻게 하느냐고 하셨습니까. 그러면 개학한 이후에 하루 종일 연습하고 있나요. 그리고 그렇게 촉박한 연주스케줄이 있는데 수요일은 수요일 대로 쉬고, 어떤날은 오후에만 잠깐나와서 연습합니까. 익산보다 군산이 작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 얘깁니까. 경제적인 부분입니까. 면적입니까. 재정자립도 입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 여기 전라북도 분이 아니신 듯 느껴집니다. 공부좀 더 하세요. 익산은 현재 지휘자, 단무장, 반주자를 제외하면 모두가 비상임입니다. 앞의 세명의 상임체제로 변경된 것도 불과 2년째입니다. 군산이 상임된지가 언제인 줄 아십니까. 군산의 상임연수가 언제인지 충분히 아실만한 분이 섣불리 군산과 단순비교를 하십니까. 또한, 익산과 군산의 실력이 똑 같습니까.
정말 뜨거운 관심 입니다....
대단합니다...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찌 모르겠군요...
남을 비판하고 헐뜯는일이란게 보통 쉬운일은 아닌데...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말 짧은 생각으로..
너무 쉽게 내뱉는 이런 말들 때문에... 우리대한민국이...
우리 익산이 이정도 뿐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합창단원들 연습하는거 공연하는거 보셨습니까??
보질 않았으면 말들을하지 마십쇼..
관심이 있어야 애정이가고 마음이 가는 법입니다..
공연을 찾아주시고 관심을 갖고 봐주시는 여러 시민여러분들 때문에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심을 가지고 이자리까지 왔습니다..
이런 기사거리로 시민들을.. 익산을 좌지우지하는 이런 모습
익산을더욱 찌푸리게 하는거 같습니다
수고하고 애쓰시는 시민여러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봉사하고픈 마음이 합창단원들의
마음일 겁니다
기자쓰신분 어느대학 어느학과 나오셨어요.?? 기자 해당학과 출신 맞으세요.??
신방학과나 언론홍보나 하다못해 국문학과 출신이라도 되세요?? 아님 해당학과 대학원 과정
이라도 공부하셨어요?? 대체 이 소통뉴스라는 허접한 인터넷 신문은 대체 직원 채용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근본도 없는 사람이 쓴 기사에 다들 매달려서
콩이니 팥이니 하고 있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