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좋은 기사란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일이 비단 익산시립합창단 만의 일이겠습니다.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만연되어 있는 여러 일들 중 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니..합창단의 문제가 아니라 경력에 비해 너무 높은 지휘자의 연봉과 근무태만을 보이고 있는 단무장에 대한 내용이군요. 우선 너무 확대해석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저도 몇차례의 합창단과 무용단, 풍물단의 공연을 보면서 우리 익산이 많이 좋아졌고 더욱 발전해 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잘 못 된건 정확히 지적을 하고 시정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얼핏 듣기론 예술단의 모든 인원이 이번 뮤직컬공연 등 각종의 연주나 공연이 있을 때문 늦은 시간까지 연습을 하고 휴일도 반납을 하며 준비를 하며 수고를 아끼지 안은 것으로 압니다. 그럼 그에 준하게 지휘자나 단무장도 함께해야 하는데...그러지 안기 때문인거 같은데...이런한 기사의 내용으로 인해 단원들의 수고가 욕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예술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밤늦게 까지 연습을 하고 준비를 하기도 할 것이고 때론 좀 편한 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공무원이나 시의원이나 그런 분들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많은 분들이 만족할 만한...상벌을 최대한 적절히 적용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기자쓰신분 어느대학 어느학과 나오셨어요.?? 기자 해당학과 출신 맞으세요.??
신방학과나 언론홍보나 하다못해 국문학과 출신이라도 되세요?? 아님 해당학과 대학원 과정
이라도 공부하셨어요?? 대체 이 소통뉴스라는 허접한 인터넷 신문은 대체 직원 채용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근본도 없는 사람이 쓴 기사에 다들 매달려서
콩이니 팥이니 하고 있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