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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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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02.02 22:18
소통은 시민의 눈물!

사장님 기자단 모두 힘네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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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 02.02 22:15
상근이라함은 주5일 근무라던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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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길에... 12.14 14:30
솔직히 기자님쓰신기사를 믿고싶지만 일단 확인할수있는 근거가 없기때문에 뭐라말씀드릴수없네요.그러나 사실이라면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일 아닌가 싶어요.어떤분이 댓글다셨는데 단원인 모양이시죠?노래잘해서 합창단 들어오라구요?글쎄요..어떤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어느 한분야에대해서 무시를하려면 자기자신은 최소한 그 분야에서 어느정도 알아주는사람이어야하지않는가 하는게 제 생각이네요.그 글쓰신분은 그만한 실력이 되는지 묻고 싶군요 물론 노래잘하시니까 합창단단원이시겠지만 그런글 쓰실만큼의 실력이 되는지 궁금할따름일뿐 글쓴분을 모욕하고자 하는마음은 전혀 없다는걸 밝혀둡니다.음악에 대해서는 성악이든 기악이든 그 분야를 전공안했어도 전공한분 못지않은 실력자들이 많이있죠.저역시도 전공자는아니어서 노래는못하지만 음악을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노래외적인 이론이나 어느 음악단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정도는 잘구별할수있는정도의 실력은 됩니다.단원분들은 시의 녹을먹고계세요.그액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항상 지금처럼 최선만다하시면될것같군요!!그러면 더 좋은 여건이 만들어지지않을까요?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잘못된것은 고쳐가며해야지 내가 몸담고 있는곳의 사람이라해서 덮어두자는식은 합창단에게도 별도움이 안될거같네요.!밑에 어느분은 합창단에 대해잘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식의 글을올리셨던데 저는 합창단에대해 잘알고있거든요!지휘자님이나 단무장,반주자님등등..그외에도 소상히까지는아니지만 나름 합창단에대해 잘알고 있답니다.이런저는 글써도 되겠지요?^ㅡ^ 합창단원분들 비맞고 눈맞아가면서 그 얇은옷하나입고 열심히 하시는모습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온적 많습니다.물론 실망한적도 있지요.하지만 단원분들이 얼마나 노력들을하고계시는지 알기에 시간만되면 여러분들의 공연에는 꼭 참석한답니다.더 좋은모습 보여주셔서 단원님들이 원하시는 대우나 여건 꼭 만드시길 바랩니다.그건 여러분들이 지켜나가고 만들어가셔야하는거 잘 아시지요?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해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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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시장 12.14 09:37
이한수 시장은 묘한 사람이다.지탄 받는 사람을 비호하고 또 등용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다.왜 그럴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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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12.13 22:37
내가 보기엔 단원들은 단무장을 원망해야 될 것같네요. 순수하게 노래만 하는 단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 바로 단무장 아닌가요? 그리고 단무장이 합창단내에서 얼마나 모범적인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문제를 확대하면 합창단원 모두에게 도움이 안되니 잘 못된 점을 조용히 시정하심이 어떨른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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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2.13 22:31
역시 기자들은 대단해 ㅋㅋㅋ
또먼말이 올라올찌 모르니 두눈 크게드고 이밤을 ...ㅋㅋ
이거 채팅도아니고 참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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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2.13 22:25
잘꺼야 빠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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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2.13 22:22
기자들 아직도 안자냉 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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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12.13 22:17
전 세계를 꽁꽁 얼어붙게 만든 사상초유의 경제한파는 당장 내일 하루의 생존도 보장할 수 없는 위태로움 속으로 서민들을 몰아넣고 있다.

택시기사들은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하루 12시간동안 공해 자욱한 거리에서 사투를 벌인다. 그러한 그들이 월급으로 수령하는 돈은 고작 100만원 안팎이다. 공단지역 근로자들은 순전한 하루를 온통 기계처럼 일하고 있다. 정해진 하루의 노동을 채우더라도 그들은 그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들의 열악한 노동의 터는 그들에게 더 많은 노동을 요구한다. 하지만 온종일 죽도록 일한 그들이 받는 월급은 대개 130~140만원을 넘지 않는다. 이는 엄연한 현실이다. 어디 그 뿐인가. 파산하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그들 중,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비참한 삶을 연명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지천이다. 현실의 가혹함속에 더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 내던져진 가엾은 육신들은 비틀거림으로 하루해가 멀고, 그들의 한숨소리는 천지를 뒤덮는다. 오늘,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은 거칠고 거칠다. 참담한 들판은 그 광대함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서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죽음을 목격할 것인가.

이러한 참담하고 가혹한 현실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직 권력에 편승한 채 ‘무위도식’하는 인간들이 있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해, 온갖 비리와 탈법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아직도 그 상흔이 가시지 않고 있는 익산시립합창단, 그 중심에 서 있었던 장본인은 아직도 오랜 세월 희노애락을 같이 나눴던 동료단원들의 피눈물을 기반으로 무위도식하고 있으니, 비통한 심정을 억누르기 힘들다.

그러한 아픔을 겪은 것이 이제 겨우 8개월이다. 아직 동료들의 피눈물이 마르기는 이른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책임을 통감해야 할 위치에 있는 남겨진 자들에게 짧은 시간, 너무나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는 것은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욱이 최소한의 생존조차도 힘겨운 우리네 이웃들을 생각할 때 더욱 심사숙고해야 할 명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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