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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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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02.02 22:18
소통은 시민의 눈물!

사장님 기자단 모두 힘네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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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 02.02 22:15
상근이라함은 주5일 근무라던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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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박 12.13 20:29
음..이 글쓰신 기자님은 무슨 목적으로 쓰신글인지 모르겠네요..단지 지휘자와 단무장에 타격을 가하자는건지 아니면 익산 문화예술을 죽이자는건지..어떤건지요.?? 이 시대를 살기에 현실과 상황이 어려운 것은 우리나라에 사는 국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대체
합창단원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씀이신지..우리나라 대학졸업 이상자들의 최저임금이 얼마인지나 알고하시는 말씀인지..시립합창단 공연에 한번이라도 와서 보시고 하시는 말씀
이신지 대체 알수가 없네요..기자님 이시라면 그정도는 기본으로 조사하시고 글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이 시대에 현실과 비교해서 있을수 없는일이다
싶으시면 그때는 마음대로 하시구요..합창단을 상근 계약직으로 올려주시고 다른 타 지역과
비교해서 뒤지지않는 조건만큼 해 주신후에 문제를 제기하신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이건 뭔자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상황에서 익산시 문화발전을 위해 키워지고 발전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올리는건 아주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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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12.13 22:17
전 세계를 꽁꽁 얼어붙게 만든 사상초유의 경제한파는 당장 내일 하루의 생존도 보장할 수 없는 위태로움 속으로 서민들을 몰아넣고 있다.

택시기사들은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하루 12시간동안 공해 자욱한 거리에서 사투를 벌인다. 그러한 그들이 월급으로 수령하는 돈은 고작 100만원 안팎이다. 공단지역 근로자들은 순전한 하루를 온통 기계처럼 일하고 있다. 정해진 하루의 노동을 채우더라도 그들은 그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들의 열악한 노동의 터는 그들에게 더 많은 노동을 요구한다. 하지만 온종일 죽도록 일한 그들이 받는 월급은 대개 130~140만원을 넘지 않는다. 이는 엄연한 현실이다. 어디 그 뿐인가. 파산하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그들 중,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비참한 삶을 연명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지천이다. 현실의 가혹함속에 더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 내던져진 가엾은 육신들은 비틀거림으로 하루해가 멀고, 그들의 한숨소리는 천지를 뒤덮는다. 오늘,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은 거칠고 거칠다. 참담한 들판은 그 광대함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서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죽음을 목격할 것인가.

이러한 참담하고 가혹한 현실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직 권력에 편승한 채 ‘무위도식’하는 인간들이 있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해, 온갖 비리와 탈법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아직도 그 상흔이 가시지 않고 있는 익산시립합창단, 그 중심에 서 있었던 장본인은 아직도 오랜 세월 희노애락을 같이 나눴던 동료단원들의 피눈물을 기반으로 무위도식하고 있으니, 비통한 심정을 억누르기 힘들다.

그러한 아픔을 겪은 것이 이제 겨우 8개월이다. 아직 동료들의 피눈물이 마르기는 이른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책임을 통감해야 할 위치에 있는 남겨진 자들에게 짧은 시간, 너무나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는 것은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욱이 최소한의 생존조차도 힘겨운 우리네 이웃들을 생각할 때 더욱 심사숙고해야 할 명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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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올시다... 12.14 14:55
합창단이 한달가량의 휴식기간을 가졌는지는 본인또한 확인해보지않아서 거기에대하여는 할말없고..기사처럼 상근계약직인 단무장의 근무태만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시에서 확인한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될것같고..교통비와 급식비가 예산에 새로이 상정됐다고 하는데 단원들이 내년부터 상근하면 문제될게 없는것 같고..지휘자의 경력.이또한 시에서 확인한뒤 자격이 된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그 5년이라는 자격요건이 안되면 예산에서 빼면될것같은데 안그런가요?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면 합창단측에서 신문사와 기자를상대로 고소또는 고발하면 될일이겠고.지휘자는 경력증명서 한통 띄면될일이고 기사가 진실이라면 잘못된점은 합창단측이나 시에서 반드시 바로잡아야겠죠??내가낸 세금이 눈먼돈도아닐텐데 그렇게 아무렇게나 쓰이는건 좀 아니라는생각이 듭니다그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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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12.14 22:29
이글을 쓴 기자분이 2년여동안 합창단 단원이었다는데,, 올해초 시험에서 탈락하고 악감정으로 기사를 쓰는거 아니겠죠??설마 그럴리가 없으리라 믿고싶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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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럽따.. 12.14 22:43
우리 시장님 욕도있네요...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 시장 등등.. 이라고 욕을하니...

쯧쯧쯧 이나라가 발전할수가 있겠는가...ㅠㅠ

이렇게 사회에 불신이 있어서야... 익산을떠나살고 대한민국을 떠나 살면

맘편할껄....

오바마 한테가면 맘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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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2.14 22:48
기자 아니라우^^님은 단원이신가???^^내일 연습안해요?상근이면 9시출근아닌가?머~나야상관없지만 돈을받으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민들에게 좋은음악 들려줘야하는거 아니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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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12.13 10:20
그 사람 힘이 이렇게 쎄단말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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