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고 있으려니 너무들 지나치네요.// 자중합시다./ 합창단 사람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착하지 않는가 보군요/ 이렇게 같이 하면 어떡해요/ 기자가 기사를 쓴다고 해서 이렇게 무차벌적으로 반응하면 어떡합니까/ 정 억울하면 언론중재 위원회가 있으니 그 쪽에 의뢰를 하세요./ 늦은시간에 시민들 상대로 이러시면 안됩니다///
시장빽을 믿고 그렇게 일하는 녀석들이 그놈만이 아니랍니다. 시장빽으로 들어간 사람들 다 한번살펴보세요.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시장이 정신을 못차리는 건지, 그 주변에 있는 측근들이 정신못차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상한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 그 덕에 익산시민만 죽어나고, 그들 이한수 호 개국공신들이 얻은 자리를 마치 전리품으로 생각하고, 시민세금으로 돈잔치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제기랄....
음..이 글쓰신 기자님은 무슨 목적으로 쓰신글인지 모르겠네요..단지 지휘자와 단무장에 타격을 가하자는건지 아니면 익산 문화예술을 죽이자는건지..어떤건지요.?? 이 시대를 살기에 현실과 상황이 어려운 것은 우리나라에 사는 국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대체
합창단원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씀이신지..우리나라 대학졸업 이상자들의 최저임금이 얼마인지나 알고하시는 말씀인지..시립합창단 공연에 한번이라도 와서 보시고 하시는 말씀
이신지 대체 알수가 없네요..기자님 이시라면 그정도는 기본으로 조사하시고 글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이 시대에 현실과 비교해서 있을수 없는일이다
싶으시면 그때는 마음대로 하시구요..합창단을 상근 계약직으로 올려주시고 다른 타 지역과
비교해서 뒤지지않는 조건만큼 해 주신후에 문제를 제기하신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이건 뭔자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상황에서 익산시 문화발전을 위해 키워지고 발전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올리는건 아주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산시립합창단 문제를 작년부터 소통뉴스와 익산투데이를 통하여 관심 있게 지켜본 사람입니다.
시립 합창단 공연은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공연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평가 못하겠고
앞전에 수차례의 기사내용을 자세히 읽었는데 계약직 임원의 공금유용과 시장 측근의 낙하산 인사등 합창단내부의 누적된 문제였습니다.
일반시민들이 터트린 것이 아니라 많은 단원들이 직접 경험한 부조리를 참다못해 언론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시립합창단내에서 얼마나 횡포가 있었으면 집단 민원이 되고 참다못해 언론에 까지 알렸겠습니까?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시민세금으로 운영하면서 당사자들이 두 언론사를 고발하고 문제 제기한 일부 단원은 잘라내고 나머지 단원은 당근을 안겨 주고 끝냈지요. 완전히 오기행정을 한 것이지요.
따라서 지금 단원들은 앞전에 문제를 제기하다 반강제로 잘린 단원들 희생 때문에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안함과 양심이 있어야지요.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존심도 강하다던데
아래 댓글들을 읽어보니 이 불황기에 누구에게 아부하고 비굴하게 그거라도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이 기사를 쓴 사람이 전직 단원이든 아니든 뭐가 문제입니까? 기사가 거짓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인데 이런 일들은 내부에서 수년간 경험하지 않은 사람 외에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제대로 압니까?
또 앞전에 쓴 기사를 허위기사로 고발한 것이 혐의없음 으로 결론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립합창단등 임원과 단원들은 자영업자도 아니고 시민세금으로 녹을 받고 일하면 시민이든 언론이든 문제점을 지적할 권리와 의무가 있고 그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여 시정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지 아주 완장을 찬 듯이 횡포를 부리내요. 지금 익산 시민들은 임계점에 다달았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뭐요? 기자들이 댓글을 단다고요. 익산시민들을 완전히 무시합니까?
혹시 이 글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다는 수준을 보니 공연수준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댓글 많이 다신 장연화, 윤오바마님....! 합창단의 상근을 바라면서 조용히 당신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나간 전직 단원으로 한말씀 드리지요. 당신들 오디션 할 때 월급 80만원인지 모르고 들어 왔어요? 모르고 들어 왔다면 지금 열약하다고 말씀하셔도 이해 합니다. 지금 합창단 문제는 당신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보다는 단무장의 전행과 시청 문화 관광과 직원 무슨 아무개 씨가 조례를 고쳐가면서 당신들 연주수당으로 10만원씩 책정한 한것과, 지휘자 인금 인상, 교통비 및 급식비 지원, 보너스(예산안 참조)등 이렇게 계산해보니 월 평균 140-150만원 나오더구만...!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만약 더 좋은 처후를 원한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세요. 광주시립 합창단 상임 초임자 초봉이 약 150만원이랍디다. 그러면서 한해 평균 60회가 넘는 공연한답디다. 당신들 그렇게 했는지 되 짚어 보세요! 여러분들이 많은 수고와 노력으로 훌륭한 합창단으로 성공할 때 당신들의 상임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