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세상이 무섭네요..익산의 얼굴인데..익산시민끼리 도와가며 살아도 힘든데..서로 죽이려하는 거 같아서 고개가 숙여지네요. 누구를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봐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전 이 기사를 쓰신 분이 개인적인 감정이 많은 듯 보이는데 이런 기사에 손을 들어주면 저도 같은 사람이 될꺼 같아 좀 그렇네요. 객관적으로 다 확인해보고 기사를 올리신건지..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저는 전혀 익산시립합창단과 관계가 없는 일반인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몇번
익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보았던 익산시민입니다. 사회의 스트레스속에서 살던 많은 어르신들이
익산시립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그러는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잘알지는 모르지만,,,3자의 입장으로 봤을때,,익산시립합창단의 좋은이면과 장점들을 보지
못하고 혹시 기자분이 시립합창단과 어떤 관계나 안좋은 감정이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좋은 내용으로 취재할내용이 많은데 이렇게 시대가 어렵고 경제가 어려워 많은 서민들이 힘들때
이처럼 남을 비방하고 험담하는 기사를 내는것은 기자의 정신과 자세가 틀린것같군요~^^
기자분께도 감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이런 확실하지않은내용으로 험담성의 기사를
폭록하시어 돈을 벌어가시는건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보고 있으려니 너무들 지나치네요.// 자중합시다./ 합창단 사람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착하지 않는가 보군요/ 이렇게 같이 하면 어떡해요/ 기자가 기사를 쓴다고 해서 이렇게 무차벌적으로 반응하면 어떡합니까/ 정 억울하면 언론중재 위원회가 있으니 그 쪽에 의뢰를 하세요./ 늦은시간에 시민들 상대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익산시립합창단 문제를 작년부터 소통뉴스와 익산투데이를 통하여 관심 있게 지켜본 사람입니다.
시립 합창단 공연은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공연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평가 못하겠고
앞전에 수차례의 기사내용을 자세히 읽었는데 계약직 임원의 공금유용과 시장 측근의 낙하산 인사등 합창단내부의 누적된 문제였습니다.
일반시민들이 터트린 것이 아니라 많은 단원들이 직접 경험한 부조리를 참다못해 언론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시립합창단내에서 얼마나 횡포가 있었으면 집단 민원이 되고 참다못해 언론에 까지 알렸겠습니까?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시민세금으로 운영하면서 당사자들이 두 언론사를 고발하고 문제 제기한 일부 단원은 잘라내고 나머지 단원은 당근을 안겨 주고 끝냈지요. 완전히 오기행정을 한 것이지요.
따라서 지금 단원들은 앞전에 문제를 제기하다 반강제로 잘린 단원들 희생 때문에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안함과 양심이 있어야지요.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존심도 강하다던데
아래 댓글들을 읽어보니 이 불황기에 누구에게 아부하고 비굴하게 그거라도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이 기사를 쓴 사람이 전직 단원이든 아니든 뭐가 문제입니까? 기사가 거짓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인데 이런 일들은 내부에서 수년간 경험하지 않은 사람 외에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제대로 압니까?
또 앞전에 쓴 기사를 허위기사로 고발한 것이 혐의없음 으로 결론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립합창단등 임원과 단원들은 자영업자도 아니고 시민세금으로 녹을 받고 일하면 시민이든 언론이든 문제점을 지적할 권리와 의무가 있고 그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여 시정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지 아주 완장을 찬 듯이 횡포를 부리내요. 지금 익산 시민들은 임계점에 다달았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뭐요? 기자들이 댓글을 단다고요. 익산시민들을 완전히 무시합니까?
혹시 이 글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다는 수준을 보니 공연수준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댓글 많이 다신 장연화, 윤오바마님....! 합창단의 상근을 바라면서 조용히 당신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나간 전직 단원으로 한말씀 드리지요. 당신들 오디션 할 때 월급 80만원인지 모르고 들어 왔어요? 모르고 들어 왔다면 지금 열약하다고 말씀하셔도 이해 합니다. 지금 합창단 문제는 당신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보다는 단무장의 전행과 시청 문화 관광과 직원 무슨 아무개 씨가 조례를 고쳐가면서 당신들 연주수당으로 10만원씩 책정한 한것과, 지휘자 인금 인상, 교통비 및 급식비 지원, 보너스(예산안 참조)등 이렇게 계산해보니 월 평균 140-150만원 나오더구만...!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만약 더 좋은 처후를 원한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세요. 광주시립 합창단 상임 초임자 초봉이 약 150만원이랍디다. 그러면서 한해 평균 60회가 넘는 공연한답디다. 당신들 그렇게 했는지 되 짚어 보세요! 여러분들이 많은 수고와 노력으로 훌륭한 합창단으로 성공할 때 당신들의 상임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