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군산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그들은 상임으로 아는데요 익산은 3분만상임이고 다른 단원분들은 상근아닌가요?제가 기자를 옹호하는것처럼 보였나요?그럼 익산은 올해 크고작은 연주회를 몇번이나 하셨나요?궁금해서요,그리고 전주,군산은 1년에 평균 몇차례하시는지도 아십니까?1주일에 4일 특별한 연주회없으면 하루 4시간가량 연습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가급90만원,나급80만원 1인당 연주비 5만원씩 받고계신거 아닌가요?그렇게 알고있는데요.그럼 1주일에 한번 한달에 약4회가량 공연을 하신다면 1인당 약 100여만원씩 받으시네요.이게 적은 액수는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물론 많은 액수라고 할수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타지역 상입합창단들과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제가일기론 전주나 군산은 지금의 위치에오기까지 단원들모두가 많은 고생을 했다고 들었습니다.익산도 단원분들이 열심히 하신다면 빠른시일내에 상임이 되지않을까요?단우너분들이 열심히 하지않으신다는말은 아니니 기분상해하지마시구요.기사에서보듯이 근무태만과 편법적인 지휘자의 직무수당이 정말 사실이라면 단원이라해서 무조건 그분들의 편에만서시는것도 그리 보기좋지는 않군요.비가오나 눈이오나 힘들게 공연하시는분들께 돌아가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뭐 근무태만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그러지않으면 되고 경력에따른 직무수당은 재검토하면 될일인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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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박
이분 말씀 못알아 들으시네..전주/군산처럼 상임만들어 줬는데도 근무태만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때 기사쓰셔도 된단 말씀입니다.전주/군산과 입장이 다른데 어떻게 그들처럼하라는 말씀이냐구요
내가 보기엔 단원들은 단무장을 원망해야 될 것같네요. 순수하게 노래만 하는 단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 바로 단무장 아닌가요? 그리고 단무장이 합창단내에서 얼마나 모범적인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문제를 확대하면 합창단원 모두에게 도움이 안되니 잘 못된 점을 조용히 시정하심이 어떨른지요.
joccas님 저는 댓글을 읽어보다 jocca 의 잘못된 생각이 너무너무 위험 하고 막말로 무식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세금은 직접세 간접세가 있습니다.옷을 사입어도 영화를 봐도 밥을먹어도 하물며 우리가 쉼쉬는 자체가 세금이라는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직접 세금을 내지 않으니 말할 자격이 별로 없다는뜻으로 이해하자는 걸로 이해가 되는데 공부좀 더하시고 민주시민이 되시려면 공부좀 많이 하시고 편협된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익산시립합창단 문제를 작년부터 소통뉴스와 익산투데이를 통하여 관심 있게 지켜본 사람입니다.
시립 합창단 공연은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공연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평가 못하겠고
앞전에 수차례의 기사내용을 자세히 읽었는데 계약직 임원의 공금유용과 시장 측근의 낙하산 인사등 합창단내부의 누적된 문제였습니다.
일반시민들이 터트린 것이 아니라 많은 단원들이 직접 경험한 부조리를 참다못해 언론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시립합창단내에서 얼마나 횡포가 있었으면 집단 민원이 되고 참다못해 언론에 까지 알렸겠습니까?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시민세금으로 운영하면서 당사자들이 두 언론사를 고발하고 문제 제기한 일부 단원은 잘라내고 나머지 단원은 당근을 안겨 주고 끝냈지요. 완전히 오기행정을 한 것이지요.
따라서 지금 단원들은 앞전에 문제를 제기하다 반강제로 잘린 단원들 희생 때문에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안함과 양심이 있어야지요.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존심도 강하다던데
아래 댓글들을 읽어보니 이 불황기에 누구에게 아부하고 비굴하게 그거라도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이 기사를 쓴 사람이 전직 단원이든 아니든 뭐가 문제입니까? 기사가 거짓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인데 이런 일들은 내부에서 수년간 경험하지 않은 사람 외에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제대로 압니까?
또 앞전에 쓴 기사를 허위기사로 고발한 것이 혐의없음 으로 결론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립합창단등 임원과 단원들은 자영업자도 아니고 시민세금으로 녹을 받고 일하면 시민이든 언론이든 문제점을 지적할 권리와 의무가 있고 그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여 시정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지 아주 완장을 찬 듯이 횡포를 부리내요. 지금 익산 시민들은 임계점에 다달았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뭐요? 기자들이 댓글을 단다고요. 익산시민들을 완전히 무시합니까?
혹시 이 글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다는 수준을 보니 공연수준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댓글 많이 다신 장연화, 윤오바마님....! 합창단의 상근을 바라면서 조용히 당신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나간 전직 단원으로 한말씀 드리지요. 당신들 오디션 할 때 월급 80만원인지 모르고 들어 왔어요? 모르고 들어 왔다면 지금 열약하다고 말씀하셔도 이해 합니다. 지금 합창단 문제는 당신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보다는 단무장의 전행과 시청 문화 관광과 직원 무슨 아무개 씨가 조례를 고쳐가면서 당신들 연주수당으로 10만원씩 책정한 한것과, 지휘자 인금 인상, 교통비 및 급식비 지원, 보너스(예산안 참조)등 이렇게 계산해보니 월 평균 140-150만원 나오더구만...!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만약 더 좋은 처후를 원한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세요. 광주시립 합창단 상임 초임자 초봉이 약 150만원이랍디다. 그러면서 한해 평균 60회가 넘는 공연한답디다. 당신들 그렇게 했는지 되 짚어 보세요! 여러분들이 많은 수고와 노력으로 훌륭한 합창단으로 성공할 때 당신들의 상임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