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나 전주가 지금의 수준으로 올라오는데 얼마나 긴 인고의 시간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당신이라면 아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위의 기사는 주로 지휘자와 단무장의 문제점을 다룬 것 같은데 평단원인 당신이 그렇듯 긴 호흡으로 댓글을 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난 당신이 진정 세명의 상임단원 중 한명이 아닌 평단원이길 바랍니다. 또한 군산의 예를 들려거든 당신의 단무장이나 군산과 동일하게 일하라고 하십시요.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문제는 익산시립합창단이 올초에도 단무장의 여러가지 부도덕한 행위로 인해 한차례 큰 소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이렇게 사안이 확대되는 것이구요. 평단원 당신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문제의 근본을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런 소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절대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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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박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도 같은 맥락인데요 이 시점에서 이런기사가 저희 합창단원들에게 까지도 아주 많이 큰 타격이 된다는 사실입니다.단지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글쓰고 있는것이구요 기사쓰신 목적이 합창단원이 아니라면 이 시점이어야만 합니까??그렇기 때문에 단원 입장에서 섭섭한 마음이 크다는 겁니다
그 기자님 저하고 친하거든요. 인연을 맺고 산지 20년째입니다. 그 기자분, 최소한 당신들 보단 똑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대 들어가기 전에 다른대학 문과계통학과도 다녔고, 사회경험도 당신들하곤 비교가 안돼요. 익산이나 서울에서 사업도 하면서 밑에 사람도 많이 거느려봤대요. 또, 저하고 같이 익산에서 제일 큰 교회 청년부 회장도 했어요. 당신들 같이 노래만 한 사람들하고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적당히 하시죠. 민망하네요.
이쯤되면 합창단이 해체되든가 아니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닌가여? 그런데 전혀 그런 기미가 안보이네요. 단원들은 지들 밥그릇 날라 갈까봐 온갖 안달을 다 하고 있어요. 이 엄동설한에 남들은 죽느냐 사느냐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들은 편하게 먹고 살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니 억울해서 견딜 수 없겠죠. 허탈한 것은 이래도 단무장과 지휘자는 말할 것도 없고, 단원들 월급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여. 더 많이 먹고 싶은데 조금 덜 먹게 되는 것에 대한 서운함 아닌가여? 아예 밥줄이 끊겨야 정신을 차릴른지...
기자쓰신분 어느대학 어느학과 나오셨어요.?? 기자 해당학과 출신 맞으세요.??
신방학과나 언론홍보나 하다못해 국문학과 출신이라도 되세요?? 아님 해당학과 대학원 과정
이라도 공부하셨어요?? 대체 이 소통뉴스라는 허접한 인터넷 신문은 대체 직원 채용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근본도 없는 사람이 쓴 기사에 다들 매달려서
콩이니 팥이니 하고 있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