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단원들은 단무장을 원망해야 될 것같네요. 순수하게 노래만 하는 단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 바로 단무장 아닌가요? 그리고 단무장이 합창단내에서 얼마나 모범적인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문제를 확대하면 합창단원 모두에게 도움이 안되니 잘 못된 점을 조용히 시정하심이 어떨른지요.
성경말씀에 이르기를 "숨겨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했는데 그 말씀이 딱 맞는군요. 뼈빠지게 일해서 세금내는라 정신이 업어, 자신의 혈세가 세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가엾은 시민들을 위해서 하늘이 진실을 밝혀 주셨습니다. 쳐먹느라 정신 없는 공무원들을 대신해 하늘이 시민들을 도우셨습니다. 이제 우리 시민들이 나설 때입니다. 우리들의 세금이 저렇게 그릇된 인간들에게 낭비되지 않도록 두눈 똑바로 떠야 하겠습니다.
그 기자님 저하고 친하거든요. 인연을 맺고 산지 20년째입니다. 그 기자분, 최소한 당신들 보단 똑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대 들어가기 전에 다른대학 문과계통학과도 다녔고, 사회경험도 당신들하곤 비교가 안돼요. 익산이나 서울에서 사업도 하면서 밑에 사람도 많이 거느려봤대요. 또, 저하고 같이 익산에서 제일 큰 교회 청년부 회장도 했어요. 당신들 같이 노래만 한 사람들하고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적당히 하시죠. 민망하네요.
이쯤되면 합창단이 해체되든가 아니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닌가여? 그런데 전혀 그런 기미가 안보이네요. 단원들은 지들 밥그릇 날라 갈까봐 온갖 안달을 다 하고 있어요. 이 엄동설한에 남들은 죽느냐 사느냐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들은 편하게 먹고 살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니 억울해서 견딜 수 없겠죠. 허탈한 것은 이래도 단무장과 지휘자는 말할 것도 없고, 단원들 월급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여. 더 많이 먹고 싶은데 조금 덜 먹게 되는 것에 대한 서운함 아닌가여? 아예 밥줄이 끊겨야 정신을 차릴른지...
기자쓰신분 어느대학 어느학과 나오셨어요.?? 기자 해당학과 출신 맞으세요.??
신방학과나 언론홍보나 하다못해 국문학과 출신이라도 되세요?? 아님 해당학과 대학원 과정
이라도 공부하셨어요?? 대체 이 소통뉴스라는 허접한 인터넷 신문은 대체 직원 채용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근본도 없는 사람이 쓴 기사에 다들 매달려서
콩이니 팥이니 하고 있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