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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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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02.02 22:18
소통은 시민의 눈물!

사장님 기자단 모두 힘네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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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 02.02 22:15
상근이라함은 주5일 근무라던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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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12.13 22:17
전 세계를 꽁꽁 얼어붙게 만든 사상초유의 경제한파는 당장 내일 하루의 생존도 보장할 수 없는 위태로움 속으로 서민들을 몰아넣고 있다.

택시기사들은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하루 12시간동안 공해 자욱한 거리에서 사투를 벌인다. 그러한 그들이 월급으로 수령하는 돈은 고작 100만원 안팎이다. 공단지역 근로자들은 순전한 하루를 온통 기계처럼 일하고 있다. 정해진 하루의 노동을 채우더라도 그들은 그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들의 열악한 노동의 터는 그들에게 더 많은 노동을 요구한다. 하지만 온종일 죽도록 일한 그들이 받는 월급은 대개 130~140만원을 넘지 않는다. 이는 엄연한 현실이다. 어디 그 뿐인가. 파산하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그들 중,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비참한 삶을 연명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지천이다. 현실의 가혹함속에 더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 내던져진 가엾은 육신들은 비틀거림으로 하루해가 멀고, 그들의 한숨소리는 천지를 뒤덮는다. 오늘,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은 거칠고 거칠다. 참담한 들판은 그 광대함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서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죽음을 목격할 것인가.

이러한 참담하고 가혹한 현실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직 권력에 편승한 채 ‘무위도식’하는 인간들이 있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해, 온갖 비리와 탈법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아직도 그 상흔이 가시지 않고 있는 익산시립합창단, 그 중심에 서 있었던 장본인은 아직도 오랜 세월 희노애락을 같이 나눴던 동료단원들의 피눈물을 기반으로 무위도식하고 있으니, 비통한 심정을 억누르기 힘들다.

그러한 아픔을 겪은 것이 이제 겨우 8개월이다. 아직 동료들의 피눈물이 마르기는 이른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책임을 통감해야 할 위치에 있는 남겨진 자들에게 짧은 시간, 너무나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는 것은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욱이 최소한의 생존조차도 힘겨운 우리네 이웃들을 생각할 때 더욱 심사숙고해야 할 명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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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기자지 12.13 21:32
기자님들 그만 하세요 ...

우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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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여붕~^^ 12.13 21:59
참으로 세상이 무섭네요..익산의 얼굴인데..익산시민끼리 도와가며 살아도 힘든데..서로 죽이려하는 거 같아서 고개가 숙여지네요. 누구를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봐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전 이 기사를 쓰신 분이 개인적인 감정이 많은 듯 보이는데 이런 기사에 손을 들어주면 저도 같은 사람이 될꺼 같아 좀 그렇네요. 객관적으로 다 확인해보고 기사를 올리신건지..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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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 12.14 23:46
박사학위취득한분을 상임지휘자로하는건 기본입니다.자랑거리가 아니죠.박사학위땄다고해서 경력이안되는분에게 직무수당을주는게 과연 정당한일일까요?보아하니 님은 단원이신것같은데 뭐좋습니다.단원으로서 지휘자편에 서는게 나쁘다라고만할수는없겠죠..하지만 공은공이고 사는사인거아닙니까?그리고 단무장이 뮤지컬연습때는어땟는지 모르지만 평소에도 상근근무를했나요?묻고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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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이건또.. 12.13 11:48
"ㅅㅍ" 그러쟎아도 살기힘들어 죽겄는디 이건 또 뭐여. 저런놈을 왜 아직 안짤르고 있는거여. 진작 짤랐어야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리좀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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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12.13 21:11
연습하는거 공연하는거 안봤으면 말을하지마라이거군요^^전 익산시민이고 열심히 일해서 돈멀어 세금냅니다.관심없는사람이 있는반면 저처럼 관심많은분들도 많답니다.공연요?제가본 공연만도 수십차례입니다.연습하시는거요?보고싶군요 하루에 얼마나하시는지 한달에 몇번이나하시는지 한번 초대해 주시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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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이... 12.14 19:26
글쓰신 기자분이 합창단에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건가요? 대체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군요? 하여간 내 알바 아니고... 기사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문제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모든게 다분히 주관적인 내용들로 뒤덮여 있으니 헛갈리는군요. 기사의 사실여부만을 놓고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칫 문제의 본질은 호도된 채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인신공격성 댓글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 저희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위기사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단무장이 옛날엔 또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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