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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602024

댓글 10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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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02.02 22:18
소통은 시민의 눈물!

사장님 기자단 모두 힘네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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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 02.02 22:15
상근이라함은 주5일 근무라던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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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 12.15 01:03
문화관광과장 이멍준씨/
시장의 푸들로 소문 확 났어/
답변내용한번 기차다./
동문서답에다 /
알아서 납작 엎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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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박 12.13 20:29
음..이 글쓰신 기자님은 무슨 목적으로 쓰신글인지 모르겠네요..단지 지휘자와 단무장에 타격을 가하자는건지 아니면 익산 문화예술을 죽이자는건지..어떤건지요.?? 이 시대를 살기에 현실과 상황이 어려운 것은 우리나라에 사는 국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대체
합창단원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씀이신지..우리나라 대학졸업 이상자들의 최저임금이 얼마인지나 알고하시는 말씀인지..시립합창단 공연에 한번이라도 와서 보시고 하시는 말씀
이신지 대체 알수가 없네요..기자님 이시라면 그정도는 기본으로 조사하시고 글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이 시대에 현실과 비교해서 있을수 없는일이다
싶으시면 그때는 마음대로 하시구요..합창단을 상근 계약직으로 올려주시고 다른 타 지역과
비교해서 뒤지지않는 조건만큼 해 주신후에 문제를 제기하신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이건 뭔자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상황에서 익산시 문화발전을 위해 키워지고 발전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올리는건 아주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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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12.13 22:17
전 세계를 꽁꽁 얼어붙게 만든 사상초유의 경제한파는 당장 내일 하루의 생존도 보장할 수 없는 위태로움 속으로 서민들을 몰아넣고 있다.

택시기사들은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하루 12시간동안 공해 자욱한 거리에서 사투를 벌인다. 그러한 그들이 월급으로 수령하는 돈은 고작 100만원 안팎이다. 공단지역 근로자들은 순전한 하루를 온통 기계처럼 일하고 있다. 정해진 하루의 노동을 채우더라도 그들은 그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들의 열악한 노동의 터는 그들에게 더 많은 노동을 요구한다. 하지만 온종일 죽도록 일한 그들이 받는 월급은 대개 130~140만원을 넘지 않는다. 이는 엄연한 현실이다. 어디 그 뿐인가. 파산하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그들 중,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비참한 삶을 연명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지천이다. 현실의 가혹함속에 더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 내던져진 가엾은 육신들은 비틀거림으로 하루해가 멀고, 그들의 한숨소리는 천지를 뒤덮는다. 오늘,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은 거칠고 거칠다. 참담한 들판은 그 광대함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서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죽음을 목격할 것인가.

이러한 참담하고 가혹한 현실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직 권력에 편승한 채 ‘무위도식’하는 인간들이 있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해, 온갖 비리와 탈법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아직도 그 상흔이 가시지 않고 있는 익산시립합창단, 그 중심에 서 있었던 장본인은 아직도 오랜 세월 희노애락을 같이 나눴던 동료단원들의 피눈물을 기반으로 무위도식하고 있으니, 비통한 심정을 억누르기 힘들다.

그러한 아픔을 겪은 것이 이제 겨우 8개월이다. 아직 동료들의 피눈물이 마르기는 이른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책임을 통감해야 할 위치에 있는 남겨진 자들에게 짧은 시간, 너무나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는 것은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욱이 최소한의 생존조차도 힘겨운 우리네 이웃들을 생각할 때 더욱 심사숙고해야 할 명분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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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기자지 12.13 21:32
기자님들 그만 하세요 ...

우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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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여붕~^^ 12.13 21:59
참으로 세상이 무섭네요..익산의 얼굴인데..익산시민끼리 도와가며 살아도 힘든데..서로 죽이려하는 거 같아서 고개가 숙여지네요. 누구를 손가락질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봐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전 이 기사를 쓰신 분이 개인적인 감정이 많은 듯 보이는데 이런 기사에 손을 들어주면 저도 같은 사람이 될꺼 같아 좀 그렇네요. 객관적으로 다 확인해보고 기사를 올리신건지..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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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 12.14 23:46
박사학위취득한분을 상임지휘자로하는건 기본입니다.자랑거리가 아니죠.박사학위땄다고해서 경력이안되는분에게 직무수당을주는게 과연 정당한일일까요?보아하니 님은 단원이신것같은데 뭐좋습니다.단원으로서 지휘자편에 서는게 나쁘다라고만할수는없겠죠..하지만 공은공이고 사는사인거아닙니까?그리고 단무장이 뮤지컬연습때는어땟는지 모르지만 평소에도 상근근무를했나요?묻고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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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이건또.. 12.13 11:48
"ㅅㅍ" 그러쟎아도 살기힘들어 죽겄는디 이건 또 뭐여. 저런놈을 왜 아직 안짤르고 있는거여. 진작 짤랐어야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리좀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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