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혀 익산시립합창단과 관계가 없는 일반인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몇번
익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보았던 익산시민입니다. 사회의 스트레스속에서 살던 많은 어르신들이
익산시립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그러는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잘알지는 모르지만,,,3자의 입장으로 봤을때,,익산시립합창단의 좋은이면과 장점들을 보지
못하고 혹시 기자분이 시립합창단과 어떤 관계나 안좋은 감정이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좋은 내용으로 취재할내용이 많은데 이렇게 시대가 어렵고 경제가 어려워 많은 서민들이 힘들때
이처럼 남을 비방하고 험담하는 기사를 내는것은 기자의 정신과 자세가 틀린것같군요~^^
기자분께도 감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이런 확실하지않은내용으로 험담성의 기사를
폭록하시어 돈을 벌어가시는건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음..이 글쓰신 기자님은 무슨 목적으로 쓰신글인지 모르겠네요..단지 지휘자와 단무장에 타격을 가하자는건지 아니면 익산 문화예술을 죽이자는건지..어떤건지요.?? 이 시대를 살기에 현실과 상황이 어려운 것은 우리나라에 사는 국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대체
합창단원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씀이신지..우리나라 대학졸업 이상자들의 최저임금이 얼마인지나 알고하시는 말씀인지..시립합창단 공연에 한번이라도 와서 보시고 하시는 말씀
이신지 대체 알수가 없네요..기자님 이시라면 그정도는 기본으로 조사하시고 글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이 시대에 현실과 비교해서 있을수 없는일이다
싶으시면 그때는 마음대로 하시구요..합창단을 상근 계약직으로 올려주시고 다른 타 지역과
비교해서 뒤지지않는 조건만큼 해 주신후에 문제를 제기하신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이건 뭔자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상황에서 익산시 문화발전을 위해 키워지고 발전되어 가는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올리는건 아주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를 꽁꽁 얼어붙게 만든 사상초유의 경제한파는 당장 내일 하루의 생존도 보장할 수 없는 위태로움 속으로 서민들을 몰아넣고 있다.
택시기사들은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하루 12시간동안 공해 자욱한 거리에서 사투를 벌인다. 그러한 그들이 월급으로 수령하는 돈은 고작 100만원 안팎이다. 공단지역 근로자들은 순전한 하루를 온통 기계처럼 일하고 있다. 정해진 하루의 노동을 채우더라도 그들은 그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들의 열악한 노동의 터는 그들에게 더 많은 노동을 요구한다. 하지만 온종일 죽도록 일한 그들이 받는 월급은 대개 130~140만원을 넘지 않는다. 이는 엄연한 현실이다. 어디 그 뿐인가. 파산하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그들 중,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비참한 삶을 연명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지천이다. 현실의 가혹함속에 더러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 내던져진 가엾은 육신들은 비틀거림으로 하루해가 멀고, 그들의 한숨소리는 천지를 뒤덮는다. 오늘,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은 거칠고 거칠다. 참담한 들판은 그 광대함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참담하고 거친 들판에서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죽음을 목격할 것인가.
이러한 참담하고 가혹한 현실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직 권력에 편승한 채 ‘무위도식’하는 인간들이 있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해, 온갖 비리와 탈법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아직도 그 상흔이 가시지 않고 있는 익산시립합창단, 그 중심에 서 있었던 장본인은 아직도 오랜 세월 희노애락을 같이 나눴던 동료단원들의 피눈물을 기반으로 무위도식하고 있으니, 비통한 심정을 억누르기 힘들다.
그러한 아픔을 겪은 것이 이제 겨우 8개월이다. 아직 동료들의 피눈물이 마르기는 이른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책임을 통감해야 할 위치에 있는 남겨진 자들에게 짧은 시간, 너무나 파격적인 대우를 해 주는 것은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욱이 최소한의 생존조차도 힘겨운 우리네 이웃들을 생각할 때 더욱 심사숙고해야 할 명분은 충분하다.
그 기자님 저하고 친하거든요. 인연을 맺고 산지 20년째입니다. 그 기자분, 최소한 당신들 보단 똑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대 들어가기 전에 다른대학 문과계통학과도 다녔고, 사회경험도 당신들하곤 비교가 안돼요. 익산이나 서울에서 사업도 하면서 밑에 사람도 많이 거느려봤대요. 또, 저하고 같이 익산에서 제일 큰 교회 청년부 회장도 했어요. 당신들 같이 노래만 한 사람들하고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적당히 하시죠. 민망하네요.
이쯤되면 합창단이 해체되든가 아니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닌가여? 그런데 전혀 그런 기미가 안보이네요. 단원들은 지들 밥그릇 날라 갈까봐 온갖 안달을 다 하고 있어요. 이 엄동설한에 남들은 죽느냐 사느냐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들은 편하게 먹고 살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니 억울해서 견딜 수 없겠죠. 허탈한 것은 이래도 단무장과 지휘자는 말할 것도 없고, 단원들 월급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여. 더 많이 먹고 싶은데 조금 덜 먹게 되는 것에 대한 서운함 아닌가여? 아예 밥줄이 끊겨야 정신을 차릴른지...
기자쓰신분 어느대학 어느학과 나오셨어요.?? 기자 해당학과 출신 맞으세요.??
신방학과나 언론홍보나 하다못해 국문학과 출신이라도 되세요?? 아님 해당학과 대학원 과정
이라도 공부하셨어요?? 대체 이 소통뉴스라는 허접한 인터넷 신문은 대체 직원 채용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근본도 없는 사람이 쓴 기사에 다들 매달려서
콩이니 팥이니 하고 있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