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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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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나.. 04.07 23:29
잘하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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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김 04.08 11:47
경제위기로 인해 지역축제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지자체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어제 저녁뉴스에서도 앞으로 지역축제를 무리하게 강행하면 도 차원에서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 전체를 축제공화국화 한 익산시가 이에 대해 어떠한 모습을 취할지 궁금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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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12.09 23:00
우리 익산의 인구가 드디어 30만명대로 주저앉았군요. 이제부터라도 우리 모두 30만명 선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라도 해야 할 것 같군요. 이런 추세로 사람들이 줄어든다면 2-3년 내에 30만도 붕괴되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익산시내에서 오존 등 공기오염도를 나타내는 전광판이나 시내 요지에 붙어있는 cctv 전광판에 익산시 인구를 실시간으로 표기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인구가 10명 이상 증가한 날에는 시 예산으로 그 다음날 1일 축제를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1년 동안 27억원 이내만 쓰면 되지 않겠어요? 인구가 계속 줄어든다면 축제를 하는 의미가 없어요. 이제 민-관이 30만 사수에 올인해야 할 때가 왔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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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주자 12.09 22:44
축제로 들어간 예산이 너무 적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익산시가 마음껏(100억원 이내에서) 예산을 쓸 수가 있도록 밀어줍시다. 익산에서 사는 것이 재미가 없으니까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익산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10월말 익산시 인구가 310,248명이었는데, 11월말 인구는 309,780명으로 468명이 줄었습니다. 드디어 31만이 깨진 것입니다. 이제 익산도 변해야 합니다. 지방채를 내서라도 매일 매일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50만 도시는 요원합니다. 특단의 대책을 바랍니다. 시민 모두가 시장님과 익산시를 굳게 믿고 밀어줍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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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12.09 22:24
차라리 익산농가들로부터 쌀을 27억원어치 사서 어려운 분들에게 드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야말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이 될텐데.... 노들이도 행복할 것이고! 꼭 먹고 마시고 노는 것만이 축제는 아닐 것이니.... 시민 모두가 익산이 살맛나는 곳이라고 느끼는 것이야말로 축제 그 자체, 며칠 만이 아니라 일년 365일이 축제가 아닐런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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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12.09 20:44
누가 봐도 뻔한데 지들끼리만 자화자찬이라... 철면피 같은 인간들 같으니라구. 내년에 또 한다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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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이면 12.09 19:00
40,000원짜리 쌀 20KG이 67,500포대네요. 익산시 가구수가 10-11만 가구 정도가 될 것인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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