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로 인해 지역축제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지자체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어제 저녁뉴스에서도 앞으로 지역축제를 무리하게 강행하면 도 차원에서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 전체를 축제공화국화 한 익산시가 이에 대해 어떠한 모습을 취할지 궁금하다.
어린이 걸을을 하면서 점차 어른이 되는것 처럼 이제 시작이라 이해하고 싶다. 그러나 이 지역 축제가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 특별한 테마가 아니면 먹혀들어가지를 않는것 같다
제안하고 싶은 말씀은 우리 익산은 사랑의 테마와 미륵의 테마가 있고 거기에 물질적으로 돌과 보석이 있다고 본다 그러니 사랑의 테마와 미륵의 테마를 살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테마공원을 만들고(삼양라면 부지/공원녹지와 배산을 활용한) 미래의 낙원세상을 꿈꾸는 지역적이면서 전세계적인 정신적 오아시스가 첨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익산의 인구가 드디어 30만명대로 주저앉았군요. 이제부터라도 우리 모두 30만명 선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라도 해야 할 것 같군요. 이런 추세로 사람들이 줄어든다면 2-3년 내에 30만도 붕괴되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익산시내에서 오존 등 공기오염도를 나타내는 전광판이나 시내 요지에 붙어있는 cctv 전광판에 익산시 인구를 실시간으로 표기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인구가 10명 이상 증가한 날에는 시 예산으로 그 다음날 1일 축제를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1년 동안 27억원 이내만 쓰면 되지 않겠어요? 인구가 계속 줄어든다면 축제를 하는 의미가 없어요. 이제 민-관이 30만 사수에 올인해야 할 때가 왔어요.
축제로 들어간 예산이 너무 적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익산시가 마음껏(100억원 이내에서) 예산을 쓸 수가 있도록 밀어줍시다. 익산에서 사는 것이 재미가 없으니까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익산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10월말 익산시 인구가 310,248명이었는데, 11월말 인구는 309,780명으로 468명이 줄었습니다. 드디어 31만이 깨진 것입니다. 이제 익산도 변해야 합니다. 지방채를 내서라도 매일 매일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50만 도시는 요원합니다. 특단의 대책을 바랍니다. 시민 모두가 시장님과 익산시를 굳게 믿고 밀어줍시다.
차라리 익산농가들로부터 쌀을 27억원어치 사서 어려운 분들에게 드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야말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이 될텐데.... 노들이도 행복할 것이고! 꼭 먹고 마시고 노는 것만이 축제는 아닐 것이니.... 시민 모두가 익산이 살맛나는 곳이라고 느끼는 것이야말로 축제 그 자체, 며칠 만이 아니라 일년 365일이 축제가 아닐런지....
어린이 걸을을 하면서 점차 어른이 되는것 처럼 이제 시작이라 이해하고 싶다. 그러나 이 지역 축제가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 특별한 테마가 아니면 먹혀들어가지를 않는것 같다
제안하고 싶은 말씀은 우리 익산은 사랑의 테마와 미륵의 테마가 있고 거기에 물질적으로 돌과 보석이 있다고 본다 그러니 사랑의 테마와 미륵의 테마를 살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테마공원을 만들고(삼양라면 부지/공원녹지와 배산을 활용한) 미래의 낙원세상을 꿈꾸는 지역적이면서 전세계적인 정신적 오아시스가 첨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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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12.09 23:00
우리 익산의 인구가 드디어 30만명대로 주저앉았군요. 이제부터라도 우리 모두 30만명 선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라도 해야 할 것 같군요. 이런 추세로 사람들이 줄어든다면 2-3년 내에 30만도 붕괴되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익산시내에서 오존 등 공기오염도를 나타내는 전광판이나 시내 요지에 붙어있는 cctv 전광판에 익산시 인구를 실시간으로 표기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인구가 10명 이상 증가한 날에는 시 예산으로 그 다음날 1일 축제를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1년 동안 27억원 이내만 쓰면 되지 않겠어요? 인구가 계속 줄어든다면 축제를 하는 의미가 없어요. 이제 민-관이 30만 사수에 올인해야 할 때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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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주자
12.09 22:44
축제로 들어간 예산이 너무 적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익산시가 마음껏(100억원 이내에서) 예산을 쓸 수가 있도록 밀어줍시다. 익산에서 사는 것이 재미가 없으니까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익산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10월말 익산시 인구가 310,248명이었는데, 11월말 인구는 309,780명으로 468명이 줄었습니다. 드디어 31만이 깨진 것입니다. 이제 익산도 변해야 합니다. 지방채를 내서라도 매일 매일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50만 도시는 요원합니다. 특단의 대책을 바랍니다. 시민 모두가 시장님과 익산시를 굳게 믿고 밀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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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12.09 22:24
차라리 익산농가들로부터 쌀을 27억원어치 사서 어려운 분들에게 드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야말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이 될텐데.... 노들이도 행복할 것이고! 꼭 먹고 마시고 노는 것만이 축제는 아닐 것이니.... 시민 모두가 익산이 살맛나는 곳이라고 느끼는 것이야말로 축제 그 자체, 며칠 만이 아니라 일년 365일이 축제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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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12.09 20:44
누가 봐도 뻔한데 지들끼리만 자화자찬이라... 철면피 같은 인간들 같으니라구. 내년에 또 한다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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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이면
12.09 19:00
40,000원짜리 쌀 20KG이 67,500포대네요. 익산시 가구수가 10-11만 가구 정도가 될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