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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m_news_review
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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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BY
ban DESC
LIMIT
-5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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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예산이 얼만데 겨우 몇 십억원 쓴 것 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번 노들이 사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내년에 축제에 들어갈 예산에서 조금만 아껴도 노들이 관사를 지금보다 훨씬 좋게 만들고, 전담인력까지 배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익산시 공무원들 중에서 근무성적이 나쁜 직원을 노들이 전담 공무원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노들이 밥도 주고, 물도 주고, 배설물도 치우면서, 산책도 시키고.... 노들이와 함께 지내면서 재충전할 기회를 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산업단지나 서동축제와 같이 일과성 사안을 가지고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익산의 진객으로 선택된 노들이에게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서 지역예산과 국책사업 유치를 해야 합니다. 노들이가 익산의 희망입니다. 노들이가 서울에 있는 부모와 수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익산시 예산으로 서울에 해외토픽에도 나올 수 있는 노들이의 별장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익산의 자랑인 화강암으로 한 100m2 정도 저택을 지어서 노들이에게 주고, 날씬이고구마로 만든 간식도 준비합시다. 밥은 익산의 순수미를 가지고 압력밥솥으로 윤기가 자르르 흐르게 해서 줍시다. 아마도 우리 지역의 특산물 마케팅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노들이가 익산이 갖고 있는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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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통
12.02 19:03
소통뉴스는 딴죽뉴스다....^^*
도대체 익산시 발전에는 관심이 없다.
시장 좀 그만 조져라.....
시장이 불행해 지면 익산시가 불행해진다. 그걸 모르나...바보같이..
현 시장을 뽑아 놓았으면 4년은 기다려 봐야지.... 하는 일마다 사소한 일마다
꼬트리 잡으면 어떻게 마음 놓고 시정을 하겠는가.... 익산시 발전에는 관,정,시민,언론이
따로 없다. 제발 소통뉴스야....익산시장 칭찬 좀 해라...
너 칭찬해봤냐.....칭찬을 듣고 살았었야 칭찬을 할 줄 알지...아쉽다.
지역은 공동체다. 엔지오니 종교니, 시민이니 모두가 다 함께 살고 함께 성장시킬 의무와 책임이 있다. 소통뉴스는 관언유착은 아니라도 익산의 좋은 일, 잘한 일 칭찬도 하고 홍보도 해 주어라.
비판하는 자는 스스로 거울 보지 못한다.
접속자는 소통뉴스 혼자 하는 갑다. 누가 하루에 4천명이 보냐...할 일없으니 기사 쓸 시간에
직원끼리 접속하는 갑다. 신문 무가지로 나눠 주는 것과 똑같다. 무가지보다 쉽게 하는 인터넷 언론사...^^* 협력하고 합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자. 2mb보다는 우리 시장은 소통이 되잖아...화 좀 풀어라. 지켜보리라...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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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이가 웃는다
12.03 01:24
나 참~, 기가 막히는 사람이 나왔군. 나소통씨! 대단하오. 잘 가시오. 노들이가 웃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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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할거야
12.02 21:28
아마 소통이 승리를 할것야 / 나는 알고 있지 / 왜 승리하는지... / 산단은 원고야... / 두고있지.. / 쓰리고도 있고 / 그래서 소통이 승리 한다는 것이야 / 아무리 소통을 떨어보아야 아무것도 없어.. / 신동모의원 잘좀해 친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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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12.02 21:23
오늘 8시 SBS 전북권뉴스를 보니까 익산시청 볼만 하더군. 10명을 검찰에서 소환하여 물어보아야 진실이 나오겠구만.그 과에 총책임자는 저번에 행정지원팀장을 한 공무원이지요.그리고 그과 과장은 시장하고 친구이지요.참 이상해
그리고 익산경찰서는 누가 노조위원장과 익산시청 000를 고소를 했는데 전부 조사가 끝났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아무말 없지 이것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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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통 독자님께
12.02 21:55
먼저, 저희 소통뉴스에 관심을 가져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독자님의 진심어린 고견은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누군가를 비판한다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무척 곤혹스럽고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언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건전한 사회비판이라 믿기에 오늘도 소통뉴스는 비판함으로서 부과되는 곤혹스럽고 힘든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익산의 지역신문들이 과연 건전한 사회비판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 언론의 존재의미를 망각한 채 오직 시 행정당국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 건전한 사회비판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신문은 그저 소식지에 불과합니다. 홍보비라는 명목으로 언론사로 집행되어지는 익산시의 예산은 막대합니다. 이는 열악한 지방언론사의 재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 도움은, 결국 스스로에게 재갈을 물리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재정의 위태로움 속에서도 저희 소통뉴스는 스스로에게 재갈을 물리고 마는 시 홍보비를 결코 받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소통뉴스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건전한 비판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하오며, 더욱 더 겸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특집기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사들은 비판기사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고견을 표해주신 독자 분에게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