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각하께서 하사하신 귀하디 귀한 노들님이 무슨죄가 잇어 이렇게들 떠드는 것입니까?
아동교육님게서 말씀 하셨듯이 노들님의 특별보호를 위해 시장님 관사옆동을 사서 개관사로 하고 담당 책임자를 사무관이 아닌 익산시장으로 해야 존경하는 각하의 어의에 걸맞지 않을가요?
그리고 부담당자를 특별채용하여 서기관으로 임명하고 서기관이 직접 매일 책크를 하며 교육프로그램을 수립하여 특별교육에 임 해야 한다고 봐요?
한나라의 대통령이면 국가의 수반이며 국민의 어버이 이고 옛날에는 임금님이라 칭 했답니다.
한나라의 국가 수반인 대통령 각하께서 특별 하사하신 노들님의 존함을 누구 맘대로 바꾼대요?
소위 폐하께서 이소식을 듣고 진노하시면 어찌 감당들 하시려고 이러시는지 ~ 원 당초 요즘 사람들이란~? 잘못하면 삼족이 멸문지화를 당할텐데...
개한테 아부 하지 말고 / 자기 부하에게 잘좀하라 / 이 세상에서 제일 드러운 사람이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익산시민 여러분 개를 기르고 있으면 보조금 타다 개집 지으세요. 보조금을 주지 않으면 개를 시청에다 보관 하세요/그럼 개밥절약/ 냄새안나 / 개도독없어 / 얼마나 좋습니까? 시청이 이런일 하는데 아닙니까? 나 살다보니 미친......
장차 노들이가 잘 자라서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을 하지 아니 할 수 없군요. 어린 것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도 시원찮을 마당에 천덕꾸러기가 되었네요. 시내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니 다소 마음이 놓이네요. 가능하다면 보호자께서는 소뼈(물론 한우에 한해서)라도 푹 고아 먹이면서 노들이의 놀랜 가슴을 달래주세요. 그리고 노들이에게 안가(安家)가 필요한 것 같군요. 혹시 불손한 무리가 있어서 해코지라도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 사무관급 이상을 책임자로 하여서 노들이의 건강과 신변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들이 이름을 보석돌이라고 바꾸는 것은 노들이를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진짜 노들이는 계속 모처에서 모시고 비슷하게 생긴 개를 노들이처럼 공개하는 것은 어떨까요? 노들이가 개명을 해야 할 정도로 무슨 중죄라도 진 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익산시는 최소한 3대 일간지와 3개 지상파 방송을 통해서 본의 아니게 노들이 해프닝이 일어난 것에 대하여 대국민 해명광고라도 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홍보예산은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에 대응하라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익산시청 출입기자님들도 타지역이나 중앙의 언론들이 노들이에 대해서 떠드는 것을 막는데 앞장을 서야 할 것 같아요. 익산시 역사 이래로 백제의 무왕 다음으로 진객이 바로 노들이예요. 우리 모두 노들이가 시청에서 마음껏 뛰노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해요.
개한테 아부 하지 말고 / 자기 부하에게 잘좀하라 / 이 세상에서 제일 드러운 사람이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다/ 익산시민 여러분 개를 기르고 있으면 보조금 타다 개집 지으세요. 보조금을 주지 않으면 개를 시청에다 보관 하세요/그럼 개밥절약/ 냄새안나 / 개도독없어 / 얼마나 좋습니까? 시청이 이런일 하는데 아닙니까? 나 살다보니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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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혈세
12.02 05:34
노동당의 규탄기자회견이 무섭긴 무서웠나 보다. 하지만 철거하면 뭐하나. 이미 예산은 쓰이고 없어진 것을... 짓고 철거하고, 짓고 철거하고... 지돈 아니라고 막 써대는구나. 아직 잘못에 대해 털끝만치도 인정않고 있지. 양심이 마비된 인간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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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교육
12.01 23:00
장차 노들이가 잘 자라서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을 하지 아니 할 수 없군요. 어린 것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도 시원찮을 마당에 천덕꾸러기가 되었네요. 시내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니 다소 마음이 놓이네요. 가능하다면 보호자께서는 소뼈(물론 한우에 한해서)라도 푹 고아 먹이면서 노들이의 놀랜 가슴을 달래주세요. 그리고 노들이에게 안가(安家)가 필요한 것 같군요. 혹시 불손한 무리가 있어서 해코지라도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 사무관급 이상을 책임자로 하여서 노들이의 건강과 신변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들이 이름을 보석돌이라고 바꾸는 것은 노들이를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진짜 노들이는 계속 모처에서 모시고 비슷하게 생긴 개를 노들이처럼 공개하는 것은 어떨까요? 노들이가 개명을 해야 할 정도로 무슨 중죄라도 진 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익산시는 최소한 3대 일간지와 3개 지상파 방송을 통해서 본의 아니게 노들이 해프닝이 일어난 것에 대하여 대국민 해명광고라도 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홍보예산은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에 대응하라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익산시청 출입기자님들도 타지역이나 중앙의 언론들이 노들이에 대해서 떠드는 것을 막는데 앞장을 서야 할 것 같아요. 익산시 역사 이래로 백제의 무왕 다음으로 진객이 바로 노들이예요. 우리 모두 노들이가 시청에서 마음껏 뛰노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