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로 책정해서 집값을 지불할테니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라고 하면, 어느 누가 "감사합니다" 하면서 순종할 사람이 누가있겠나. 또한 그 것을 합법이네 뭐네 하면서 힘으로 집을 헐어버린다면 이또한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겠는가. 더우기, 보상액이 새집을 장만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면 그 난감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다. "법 법" 하면서 법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들, 너희들은 결국 법으로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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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철거민
11.25 18:14
시가로 책정해서 집값을 지불할테니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라고 하면, 어느 누가 "감사합니다" 하면서 순종할 사람이 누가있겠나. 또한 그 것을 합법이네 뭐네 하면서 힘으로 집을 헐어버린다면 이또한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겠는가. 더우기, 보상액이 새집을 장만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면 그 난감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다. "법 법" 하면서 법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들, 너희들은 결국 법으로 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