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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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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보다 더 무서운 것 11.23 22:47
깡패는 빛을 피해 어둠을 쫒는다. 내가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면 깡패는 나를 해하지 않으리라. 우리 만인에게 환한 빛으로 다가오는 자의 숨겨진 칼날앞에 우리는 그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음을 근심한다. 가장 더러눈 것은 가장 거룩한 곳에 있고, 가장 거룩한 것은 가장 더러운 곳에 있다. 깡패가 두려운가. 어둠을 쫒는 깡패는, 한사람, 더 나아가 열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환한 빛에 거하는 목민관은, 백사람, 더 나아가 천사람, 만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과연 무엇이 시급한 것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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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하다 11.19 19:48
세상 우습게 돌아가고 있구먼.정신나간 사람들 개같은 행동하고 있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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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1.20 10:07
이개 뭡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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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보다 더 무서운 것 11.23 22:47
깡패는 빛을 피해 어둠을 쫒는다. 내가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면 깡패는 나를 해하지 않으리라. 우리 만인에게 환한 빛으로 다가오는 자의 숨겨진 칼날앞에 우리는 그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음을 근심한다. 가장 더러눈 것은 가장 거룩한 곳에 있고, 가장 거룩한 것은 가장 더러운 곳에 있다. 깡패가 두려운가. 어둠을 쫒는 깡패는, 한사람, 더 나아가 열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환한 빛에 거하는 목민관은, 백사람, 더 나아가 천사람, 만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과연 무엇이 시급한 것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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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비리 11.18 21:14
'토착비리, 인사비리' 밑에 글 쓰신분, 대체 무슨 뜻입니까? 그곳이 혹시 익산이란 얘기입니까? 도무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해 미치겠군요? 만약에 익산이 맞다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평생 살아온 익산이 이렇게 썩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익산의 토박이로서 익산을 사랑합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익산에서 살다 익산에서 죽을 것입니다. 내 고향 익산이 이대로 기울어 가는 것은 싫습니다. 부디 뜬소문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참에 익산은 지방자치제를 없애 버립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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