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분의 말에 대한 의견인데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뮤지컬이라..
그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뮤지컬이라고 하기 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마임공연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춤이 없는 뮤지컬은 그냥 우리가 집에서 오디오로 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춤이 없는 뮤지컬이라는건 무대 뒤에서 해야할까요,,아님 관객들 앞에서 해야할까요..
정말 생각해봐야 할게 한두가지 가 아닐듯 하네요..이건 오로지 저의 생각입니다.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시간을 만들어준 칭찬합시다 감사합니다^^
마치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적나라하고 기발한 표현이십니다. 곽재우 기자님! 아프로도 좋은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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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11.03 14:31
기사쓰신 기자님과 제가 같은 생각이었군요.
노래는 별로 있지도않고,가끔나오는 노래는 엉망이고.
배우들도 너무 어색하고...
그 추운날 뭐하러 거기까지가서 그딴걸 보고왔는지 ...
내년에도 또할생각이시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연습하세요.
이제 1년 남았네요.1년 금방갑니다.
내년에는 뭔가 달라진모습을 보여주는것만이 추운날 벌벌떨면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괜찮았다는 몇몇 사람들과
자기네들끼리 아주 좋았다고 히히덕거리며 자화자찬하지마시고
몸에 좋은약은 쓴법이니 이런 충고하나하나
쓰다고 뱉지마시고
내년에는 좋은공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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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니
11.03 10:08
익산만의 문화컨텐츠를 하나쯤 만들겠다는 생각은 나름대로 좋은 생각이라고 본다. 그 취지에 반대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 그러기에 더욱더 신중하고 디테일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뮤지컬 서동요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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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11.02 13:46
얼마나 기가 막힌 창의력입니까? 노래가 별로 없는 뮤지컬.... 뮤지컬이 꼭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발상!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물론 기존의 고정관념으로 보면 졸작을 넘어서 뮤지컬에 대한 모독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것을 잘 발전시켜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뮤지컬 장르로 개발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일단은 칭찬하고 봅시다. 칭찬은 코끼리도 춤출 수 있게 만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춤도 없는 뮤지컬을 한 번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시각장애인 전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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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가수
11.01 11:03
저는 제가 장소를 잘 못알고 온 줄 알았습니다. 뮤지컬은 따로 솜리예술회관에서 하나보다 했습니다. 설마 저게 뮤지컬인지는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 날에 공연은 뮤지컬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그저 퍼포먼스라고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서동요' 이게 더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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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합니다.
11.01 10:51
마치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적나라하고 기발한 표현이십니다. 곽재우 기자님! 아프로도 좋은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