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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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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11.02 13:59
얼마나 특색있는 축제입니까? 솔직히 지평선축제나 춘향제와 같이 소위 잘나간다는 축제를 한 번 가보세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습니까? 사람 구경을 하러 왔는지, 아니면 축제 구경을 하러 왔는지 알 수가 없잖습니까? 하지만 우리 익산의 돌축제는 한적한 분위기에서 출품된 작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축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익산만의 경쟁력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쾌적한 축제, 조용한 축제'라는 컨셉을 잘 살려서 축제를 기획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다른 지역과 같은 분위기가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파리 날리는"이라는 표현을 쓸 때는 진짜로 파리가 날아다니는 사진을 증거자료로 독자에게 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고소고발의 회오리 속으로 빠지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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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까워라 10.30 22:25
올해, 익산의 4대축제에 들어가는 총 예산이 약 30억이라던데... 아까워 죽겠다. 도대체? 왜? 이러듯 갑자기 축제가 늘어났는지 모르겠다. 과연 시민을 위한 축제인지 의문이다. 정치적인 목적이라면 당장 그만둬라. 오늘의 익산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축제만능주의에 빠져 버린 축제공화국'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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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오 10.29 20:01
참말로 개탄할 지어다.혈세가 눈먼 돈입니까? 기가차서 할말이 업소이다. 시장님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요. 무슨 가치가 있다고 돌 축제에 6억을 사용합니다.정말 미치고 환장하겠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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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10.29 09:29
좀 아쉬움이 있었다.
목표가 분명한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예를 들면 축제를 통해 공원을 하나씩 만들어 간다든지(?회 돌 문화축제 작품들...)
그리고 석공들이 그 곳에서 직접 작업을 하는 모습들이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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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10.29 09:05
가을이 되니 여기저기서 축제한답시고 난리다. 익산시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축제를 통해서 시민들을 하나로 묶고, 삶의 활력을 재 충전한다는 의미에서 축제의 필요성에는 동감한다. 그러나 뭐든지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 하다."고 했다. 이 비유는, 현재 익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축제의 현주소를 말하고 있다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시민의 호응과 지지를 받지 못하는 축제는 축제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고 당연히 도태되어야 한다. 익산시는, 행여 정치적인 목적이나 또는 보여주기 위한 목적에서의 축제를 기획했다면. 그런 축제들은 과감히 그리고 빨리 도태시켜야 한다.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는 대부분의 축제는 시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러해야할 이유는 충분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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