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임기가 절반이 훌쩍 넘어선지가 오랜데...
공약대로라면 지금쯤 최소 40만은 넘어서야 되질 않나?
그런데 거꾸로, 이런 추세면 30만도 유지하기가 힘들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50만을 얘기했는지 알아보고 싶다.
거짓공약, 선심성공약 등을 남발하는 사람은 다음엔 절대로
설 자리가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소각장이나 다른 굵직한 지역현안문제를 보면서 우리 익산이 얼마나 재미있는 곳인지 새삼스럽게 느낀다. 정말 재미있는 곳이다. 시민 모두가 배꼽잡고 웃는 익산! 그런데도 인구는 줄고 있어서 9월말 기준으로 31만4백여명으로 나타났다. 이제 연말쯤이면 31만명 붕괴가 예상된다. 그래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50만 도시 익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