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67936529

댓글 5 예비 베플
작성자
숨기기
꼭꼭 숨어라, 부시장 09.26 08:42
시민단체를 궤변으로 자극한 장본인인 부시장이 회의에 안나온 것 보니 구리긴 구렸나 보군. 근데 그건 좀 비겁한 것 아냐!. 시민단체를 뭉갤때는 언제고 만나면 항의 할 것 같으니까 숨는 꼴 하고는..처신이 점 소인배스럽다. 자신의 주장에 소신의 반로였다면 떳떳이 나서 논쟁을 했어야 바람직 한데 나서지 못한 것을 보니 그렇지 못한 것이라는 건데. 그렇다면 쿨하게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언제까지 숨어다닐는지 궁금하고 웃기기도 하네. 아무튼 이번 일로 행정의 위신이 곤두박질 쳐진 셈이군. 삭제
135 9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있어서는 안될 선례를 남기는 우스운 익산시가 되지 않기를... 09.24 22:53
대부분의 지방도시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일자리 창출과 부족한 지방세 확대를 위해... 그럼에도 골프장 유치는 논란이 되고 있다. 좋은 명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제들을 안고가야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런식으로 익산시가 세금을 대납하는 행태를 보임으로서 더이상 익산의 다른 기업들에게 뭐라 할 것인지... 세금대신 현물로 낸다하면 ㅋㅋㅋ 삭제
143 9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우이독경 09.25 00:03
2천년도 훨씬 전에 중국 노나라에 '공구'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가 바로 후에 '공자'라고 불리웠던 사람이었다. 어느 날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걷는데 한 사람이 나무 뒤에 숨어서 똥을 싸고 있었다. 이 사람을 보고 공자는 잘못을 나무랐다. 다시 길을 가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사람이 길 가운데 쪼그리고 앉아서 똥을 싸고 있었다. 그런데 공자는 그 사람을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제자들이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지 물었다. 공자가 가라사대, "나무 뒤에 숨어서 똥을 싼 사람은 그래도 부끄러움이 있어서 잘못을 뉘우칠 수 있다. 하지만 대로에서 똥을 싼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르니 혼을 내는 것도 교육도 다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인류의 큰 스승인 공자도 부끄러움조차 모르는 사람에게는 대책이 없었나 보다. 자고로 사람이 부끄러움조차 모른다면 이미 사람이 아니란 말과 무엇이 다르랴! 삭제
161 107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각서 09.25 08:51
16억이나 되는 피같은 시민 세금으로 골프회원권을 샀으니 이제 기업체 오는 일과 국가 예산을 몽땅 따오는 일만 남았다. 시민들의 많은 걱정을 묵살하면서까지 익산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하고싶은데로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도 뒤따라야 할 것 같다. 성과가 좋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시민 혈세로 엉뚱한 짓을 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그런차원에서 시장과 부시장, 그리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책임진다는 각서를 받는 것이 마땅한 것 같다. 만약 각서를 거부하거나 쓸 자신이 없을 정도로 각오가 없다면 시민들의 요구대로 골프회원권을 즉시 매각해 이런 우려를 해소 해야 마땅 할 것이다. 삭제
157 87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투표 함 해보죠!! 09.25 10:55
익산시가 시민들의 전반적인 의견을 모르는 것 같으니까, 이참에 주민투표 한번 해 봅시다. 시민단체 의견을 못미더워서 그런는지 일방통행하니까 민주적인 방법을 통해 결과 가 나오면 그때는 포기 하겠죠. 참으로 답답합니다. 공직자 여러분 시민들의 의견에 귀좀 기울이 세요 제발!! 삭제
145 7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있어서는 안될 선례를 남기는 우스운 익산시가 되지 않기를... 09.24 22:53
대부분의 지방도시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일자리 창출과 부족한 지방세 확대를 위해... 그럼에도 골프장 유치는 논란이 되고 있다. 좋은 명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제들을 안고가야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런식으로 익산시가 세금을 대납하는 행태를 보임으로서 더이상 익산의 다른 기업들에게 뭐라 할 것인지... 세금대신 현물로 낸다하면 ㅋㅋㅋ 삭제
143 9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꼭꼭 숨어라, 부시장 09.26 08:42
시민단체를 궤변으로 자극한 장본인인 부시장이 회의에 안나온 것 보니 구리긴 구렸나 보군. 근데 그건 좀 비겁한 것 아냐!. 시민단체를 뭉갤때는 언제고 만나면 항의 할 것 같으니까 숨는 꼴 하고는..처신이 점 소인배스럽다. 자신의 주장에 소신의 반로였다면 떳떳이 나서 논쟁을 했어야 바람직 한데 나서지 못한 것을 보니 그렇지 못한 것이라는 건데. 그렇다면 쿨하게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언제까지 숨어다닐는지 궁금하고 웃기기도 하네. 아무튼 이번 일로 행정의 위신이 곤두박질 쳐진 셈이군. 삭제
135 9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