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를 궤변으로 자극한 장본인인 부시장이 회의에 안나온 것 보니 구리긴 구렸나 보군. 근데 그건 좀 비겁한 것 아냐!. 시민단체를 뭉갤때는 언제고 만나면 항의 할 것 같으니까 숨는 꼴 하고는..처신이 점 소인배스럽다. 자신의 주장에 소신의 반로였다면 떳떳이 나서 논쟁을 했어야 바람직 한데 나서지 못한 것을 보니 그렇지 못한 것이라는 건데. 그렇다면 쿨하게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언제까지 숨어다닐는지 궁금하고 웃기기도 하네. 아무튼 이번 일로 행정의 위신이 곤두박질 쳐진 셈이군.
대부분의 지방도시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일자리 창출과 부족한 지방세 확대를 위해... 그럼에도 골프장 유치는 논란이 되고 있다. 좋은 명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제들을 안고가야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런식으로 익산시가 세금을 대납하는 행태를 보임으로서 더이상 익산의 다른 기업들에게 뭐라 할 것인지... 세금대신 현물로 낸다하면 ㅋㅋㅋ
익산시가 시민들의 전반적인 의견을 모르는 것 같으니까, 이참에 주민투표 한번 해 봅시다. 시민단체 의견을 못미더워서 그런는지 일방통행하니까 민주적인 방법을 통해 결과 가 나오면 그때는 포기 하겠죠. 참으로 답답합니다. 공직자 여러분 시민들의 의견에 귀좀 기울이 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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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부시장
09.26 08:42
시민단체를 궤변으로 자극한 장본인인 부시장이 회의에 안나온 것 보니 구리긴 구렸나 보군. 근데 그건 좀 비겁한 것 아냐!. 시민단체를 뭉갤때는 언제고 만나면 항의 할 것 같으니까 숨는 꼴 하고는..처신이 점 소인배스럽다. 자신의 주장에 소신의 반로였다면 떳떳이 나서 논쟁을 했어야 바람직 한데 나서지 못한 것을 보니 그렇지 못한 것이라는 건데. 그렇다면 쿨하게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언제까지 숨어다닐는지 궁금하고 웃기기도 하네. 아무튼 이번 일로 행정의 위신이 곤두박질 쳐진 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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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서
09.25 08:51
16억이나 되는 피같은 시민 세금으로 골프회원권을 샀으니 이제 기업체 오는 일과 국가 예산을 몽땅 따오는 일만 남았다. 시민들의 많은 걱정을 묵살하면서까지 익산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하고싶은데로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도 뒤따라야 할 것 같다. 성과가 좋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시민 혈세로 엉뚱한 짓을 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그런차원에서 시장과 부시장, 그리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책임진다는 각서를 받는 것이 마땅한 것 같다. 만약 각서를 거부하거나 쓸 자신이 없을 정도로 각오가 없다면 시민들의 요구대로 골프회원권을 즉시 매각해 이런 우려를 해소 해야 마땅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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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함 해보죠!!
09.25 10:55
익산시가 시민들의 전반적인 의견을 모르는 것 같으니까, 이참에 주민투표 한번 해 봅시다. 시민단체 의견을 못미더워서 그런는지 일방통행하니까 민주적인 방법을 통해 결과 가 나오면 그때는 포기 하겠죠. 참으로 답답합니다. 공직자 여러분 시민들의 의견에 귀좀 기울이 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