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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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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님 골프회원권 회수?무식하시긴. 09.17 19:28
20억 짜리 골프회원권을 누가 구입하는데? 전주시가? 군산시가? 이런 미친짓은 익산시나 하는짓이지. 부시장님. 시민단체의 역할은 기업유치가 아니구요. 더더군다나. 땅 헐값에 시민들에게 뺏어서 골프장 배불려주고 세금으로 대신세금내주는데 누구를 위한 기업을 유치하신거며 그렇게 유치한 기업의 효과는 무엇인지? 세금도 대신내주면서 기업유치했다고 큰소리 치신거여? 부시장도 시의원들하고 같이 받아 먹은겨? 민 부시장보다 나을 줄 알았는디 역시 구관이 명관인겨?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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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 09.15 21:18
부시장님의 지적이 옳다. 30%나 싸게 샀고, 회원권이 연이율 15%로 수익이 나옴은 물론 주식이나 채권처럼 회수가 가능하다면 잘 한 것이다. 기왕에 사는 것이라면 2계좌만 살 것이 아니라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왕창 사야 한다. 회원권의 시세는 전문거래소에 알아보면 될 것이고,회원권이 15%의 수익을 낸다는 것은 다소 이해가 안 된다. 익산시가 회원권을 이용하여 장사를 하겠다는 것인지.... 또 주식이나 채권은 시장상황에 따라서 대박날 수도 있고 쪽박 찰 수도 있다. 그런데 부시장님의 말씀은 원금보장형인지, 시세연동형인지 보다 자세한 언급이 있었으면 좋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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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09.12 19:14
익산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그리고 익산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참 나쁜사람들 같습니다. 여론도 좋지 않지만, 사안마다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도 가증스러운 것 같습니다. 도의원 재직시에는 괜찮은 정치인 것 같았는데....소통뉴스에 묻고 싶습니다. 시장에 당선된 후, 이렇게 변해버린 원인이 무엇일까요. 함 취재해보세요. 그게 궁금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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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09.13 08:41
크크크... 불과 1년 전에만 하더라도 익산대 통합 때 관제데모 논란까지 일어나면서 전위대로 나선 게 시민단체였는데.... 그 때는 선거법 위반으로 경고인가를 받으면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시민의 승리라고 했는데.... 시민단체가 익산발전을 위해서 한 일이 없다면 뭐하려고 시민의 혈세로 보조금을 줘? 앞으로 다 삭감해버려. 만약 계속 지급한다면 보조금을 미끼로 시민단체를 관변.어용단체로 삼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어. 그리고 열심히 골프를 쳐. 그래서 기업유치와 국가예산을 많이 따와 봐. 그대신 큰 역할도 못하는 시민단체 보조금으로 골프장 회원권도 구입하고 골프장 이용경비를 충당해야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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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안합니다 09.13 18:20
골프장을 둘러싼 제반의 사정과 부시장님의 탁월하신 문장을 보고 긴급히 제안을 하나 합니다. 미국의 LPGA나 PGA에서 뛰고 있는 유명 골프선수를 다음 시장으로 모십시다. 골프 치면 국가예산이나 기업유치가 잘 되는 모양이니 아예 시장님을 프로 골프선수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시장님은 국내 사정에 그래도 조금은 더 많이 알 것 같은 국내 프로골퍼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은 국가예산 확보를, 부시장님은 기업유치를 위해서 골프를 치시면 좋겠습니다. 나아가서 익산시 조례에 시장 입후보자는 PGA나 LPGA 우승경력이 최소한 1회, 시의원은 핸디캡이 2오버파 정도다.가 되는 사람으로 정했으면 합니다. [골프로 기업유치와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익산], 우리 익산시만의 탁월한 발전전략인 것 같고, 이를 위한 익산시의 논리와 의지에 놀랐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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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09.13 21:54
아래에 글을 쓴 분의 말씀대로 선거를 한다면 재밌는 광경이 나오겠어요. 후보자의 기호가 골프 핸디로 정해질 수도 있겠어요. 이렇게 하는 선거가 이 세상에 없다면 한 번 실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최소한 즉시 해외토픽감은 되겠어요. 선거벽보나 팜플렛에 공약 대신 드라이버 비거리, 골프장 출입횟수, 캐디들의 매너 평가지수 같은 것들을 넣으면 금상첨화겠고요. 생각이 하도 기발해서 같이 헛소리 한 번 해봤어요. 추석을 맞아서 재밌는 유머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이렇게 한 번씩 웃는 것도 좋네요. 기왕 말이 나와서 하는 것인데 익산시 로고를 골프공과 골프채가 교차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언뜻 보면 해적선 깃발처럼 인상적일 수도 있겠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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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뜨고 싶다 09.15 08:26
이러하니 무슨 비전을 익산에서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연휴 마지막 날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소통뉴스를 열었습니다. 익산시에서 골프회원권을 산다는 기사를 전에 보고 '익산시스럽다'는 생각 정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민단체의 위민행정 촉구를 이런 식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고 정말 안타까움을 넘어서 암담함을 느낍니다. 국가예산 확보나 기업 유치가 시민단체가 할 일입니까? 그리고 골프 로비를 잘 해야 기업 유치나 국가예산이 온다는 강변 자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국가공무원을 우습게 보고, 투자결정에 사활이 걸려 있는 기업의 현실을 모른다고 밖에 할 수 없는 발언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시 지도부가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아는 기업이라면, 그리고 그 기업이 건전한 투자 마인드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과연 익산시로 오고 싶은 마음이 나겠습니까? 국가예산 확보와 기업 유치는 지역이 일치된 마음으로 발전전략을 만들고 이를 위해서 지자체가 헌신적으로 앞장 서고 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성원을 보낼 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 접대와 같은 로비로 중대사항이 결정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골프 접대를 해야 기업 유치와 국가예산을 확보할 정도의 지역이라면 누가 익산에서 살고 싶겠습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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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사람 09.12 22:55
익산시 00장이란 공무원이 시민이 보지못한다고 11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내부 서신을 통해, 최근 잇따른 시민단체의 반대 목소리를 ‘시민들을 호도하는 행위’로 규정지은 뒤, “골프 로비라고 말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에게 오히려 묻고 싶다”면서, “당신은 익산발전을 위해 기업유치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한번이라도 나서 본 사실이 있느냐 이런식으로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시 행정에서는 시민을 너무나도 웃습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이번기회에 우리는 익산시 00장에게 따저 보아야 합니다. 모두 일어나 따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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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 09.12 20:12
위 기사를 읽고 시민단체에서 가만이 있으면 0신 들이요. 익산에 시민단체 양반들 잘좀 하시요.
시민단체에서 이번에 가만이 있으면, 시민단체를 전부 해체해 버려.무슨 전교조 또는 농민단체도있더만 한번 해봐.말로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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