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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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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소통으로 09.15 21:02
양심님, 다시 소통뉴스로 돌아오세요. 소통뉴스처럼 소명의식을 갖고 기사를 쓰는 지역신문이 또 어디 있을까요? 냉정하게 언론의 보도내용을 나눠보면 홍보 아니면 비판 아니겠어요? 내가 객관적으로 볼 때 이 기사는 창의력이라는 주제를 잘 다룬 것임에 틀림없는 것 같군요. 그리고 이 기사는 소통뉴스가 보도한 여러 기사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는 점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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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09.15 18:15
무섭군요. 다른기자가 쓴글과 내용과 문장이 같다는 겁니다. 표절이고 베껴쓰기라고요.
문제의 본질에 대한 접근보다는 맹목적이고 자의적인 우리편들기로 가득한 댓글에 더 이상 이곳에 관심을 끊겠습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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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님 09.13 22:08
참 통탄할 일도 많으십니다, 그려! 나는 소통뉴스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뉴스 기자님들의 정의감과 용기, 그리고 문제의식과 대안제시능력은 대한민국 아니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방향으로만 나가서 때론 딱딱할 뿐 아니라 독자로서 체감하는 기사의 비판정도에 둔감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왠만한(사실은 매우 심각한 것인데도) 기사는 별다른 감흥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일상화 되면 아마도 소통뉴스 기자님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도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통뉴스가 보도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입니다. 원래 사람은 재미를 추구한다는 기사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는 우리 소통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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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09.13 07:38
홍보성 기사든 뭐든 창의력에 대하여 재밌게 잘 썼구먼. 소통뉴스도 가끔 이런 기사도 있어야지. 뭐랄까, 치열한 전투 중에 한 박자 쉬어간다고나 할까! 지역신문의 역할? 통탄할 일? 기자의 양심? 지역신문이 이런 기사도 내야지. 재밌잖아. 그런데 양심님 글의 논조가 꼭 어떤 분의 말씀과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지. 나름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시민단체에게 당신들이 한 일이 뭐가 있냐고 하신 분의 글과 닮았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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