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님, 다시 소통뉴스로 돌아오세요. 소통뉴스처럼 소명의식을 갖고 기사를 쓰는 지역신문이 또 어디 있을까요? 냉정하게 언론의 보도내용을 나눠보면 홍보 아니면 비판 아니겠어요? 내가 객관적으로 볼 때 이 기사는 창의력이라는 주제를 잘 다룬 것임에 틀림없는 것 같군요. 그리고 이 기사는 소통뉴스가 보도한 여러 기사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는 점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양심님, 다시 소통뉴스로 돌아오세요. 소통뉴스처럼 소명의식을 갖고 기사를 쓰는 지역신문이 또 어디 있을까요? 냉정하게 언론의 보도내용을 나눠보면 홍보 아니면 비판 아니겠어요? 내가 객관적으로 볼 때 이 기사는 창의력이라는 주제를 잘 다룬 것임에 틀림없는 것 같군요. 그리고 이 기사는 소통뉴스가 보도한 여러 기사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는 점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홍보성 기사든 뭐든 창의력에 대하여 재밌게 잘 썼구먼. 소통뉴스도 가끔 이런 기사도 있어야지. 뭐랄까, 치열한 전투 중에 한 박자 쉬어간다고나 할까! 지역신문의 역할? 통탄할 일? 기자의 양심? 지역신문이 이런 기사도 내야지. 재밌잖아. 그런데 양심님 글의 논조가 꼭 어떤 분의 말씀과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지. 나름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시민단체에게 당신들이 한 일이 뭐가 있냐고 하신 분의 글과 닮았어.
참 통탄할 일도 많으십니다, 그려! 나는 소통뉴스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뉴스 기자님들의 정의감과 용기, 그리고 문제의식과 대안제시능력은 대한민국 아니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방향으로만 나가서 때론 딱딱할 뿐 아니라 독자로서 체감하는 기사의 비판정도에 둔감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왠만한(사실은 매우 심각한 것인데도) 기사는 별다른 감흥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일상화 되면 아마도 소통뉴스 기자님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도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통뉴스가 보도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입니다. 원래 사람은 재미를 추구한다는 기사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는 우리 소통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창의력이 최고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공교육 체계부터 창의성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재미없는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을 창의적으로 교육시킬 수 없다. 지금은 세상이 온통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사에 소개된 호모 루덴스라는 개념은 창의성을 설명하는데 매우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소통뉴스에서는 앞으로도 이렇게 현장에서 나오는 유익한 기사를 실어주길 바란다.
'기회의 창'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모든 것은 시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뭐든지 하려면 적합한 시기가 있다는 말인데요. 나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이 기사를 보면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창의성은 어릴 때 길러야 한다는 말에는 전적 동감하고요. 특히나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야 한다는 생각에는 박수를 치고 싶군요. 기사 괜찮은데요. 홍보든 아니든 창의력에 대한 좋은 정보를 담고 있으면 그만이지 뭘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들 그러시는지^^
9월3일 익산투데이 김진만기자의 기사와 사용되는 문장이며 내용, 사진배열등 흡사한게 너무도 많군요....
이 좁은 익산에서도 이런식의 기사교환이 이루어 지는건가요?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사설학원에 대한 홍보성 기사가 지역의 두신문에 그것도 내용도 비슷하게 편집되어 보도되는게 단순히 우연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창의력학습 이전에 지역신문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자의 양심을 걸고 해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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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소통으로
09.15 21:02
양심님, 다시 소통뉴스로 돌아오세요. 소통뉴스처럼 소명의식을 갖고 기사를 쓰는 지역신문이 또 어디 있을까요? 냉정하게 언론의 보도내용을 나눠보면 홍보 아니면 비판 아니겠어요? 내가 객관적으로 볼 때 이 기사는 창의력이라는 주제를 잘 다룬 것임에 틀림없는 것 같군요. 그리고 이 기사는 소통뉴스가 보도한 여러 기사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라는 점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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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09.13 07:38
홍보성 기사든 뭐든 창의력에 대하여 재밌게 잘 썼구먼. 소통뉴스도 가끔 이런 기사도 있어야지. 뭐랄까, 치열한 전투 중에 한 박자 쉬어간다고나 할까! 지역신문의 역할? 통탄할 일? 기자의 양심? 지역신문이 이런 기사도 내야지. 재밌잖아. 그런데 양심님 글의 논조가 꼭 어떤 분의 말씀과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지. 나름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시민단체에게 당신들이 한 일이 뭐가 있냐고 하신 분의 글과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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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님
09.13 22:08
참 통탄할 일도 많으십니다, 그려! 나는 소통뉴스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뉴스 기자님들의 정의감과 용기, 그리고 문제의식과 대안제시능력은 대한민국 아니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방향으로만 나가서 때론 딱딱할 뿐 아니라 독자로서 체감하는 기사의 비판정도에 둔감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왠만한(사실은 매우 심각한 것인데도) 기사는 별다른 감흥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일상화 되면 아마도 소통뉴스 기자님들에게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도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통뉴스가 보도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입니다. 원래 사람은 재미를 추구한다는 기사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는 우리 소통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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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소
09.13 18:01
창의력이 최고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공교육 체계부터 창의성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재미없는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을 창의적으로 교육시킬 수 없다. 지금은 세상이 온통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사에 소개된 호모 루덴스라는 개념은 창의성을 설명하는데 매우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소통뉴스에서는 앞으로도 이렇게 현장에서 나오는 유익한 기사를 실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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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동감
09.13 08:47
'기회의 창'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모든 것은 시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뭐든지 하려면 적합한 시기가 있다는 말인데요. 나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이 기사를 보면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창의성은 어릴 때 길러야 한다는 말에는 전적 동감하고요. 특히나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야 한다는 생각에는 박수를 치고 싶군요. 기사 괜찮은데요. 홍보든 아니든 창의력에 대한 좋은 정보를 담고 있으면 그만이지 뭘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들 그러시는지^^